매칭시간 패치 생각없나?

아니 매칭시간 문제인거 알면서도 이래 놔두는 이유가뭐임??? 솔직하게말해서 222는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매칭시간을 이따구로 쳐하실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훨씬나앗지
빠대,경쟁 딜러 10분 기본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문제인걸 알면서 이대로 그냥둬?? 이해할수가 없네 진짜로 개인적으로 2를 왜만드는지도 이해가안감 1이 이렇게 문제가 많고 불만인 유저들이 널렸는데 지금 2만들때임?? 제발 생각좀 하고 운영하세요 진짜 할게임 요즘 아예 안나와서 옵치하지 누가 재밌어서 하는줄암?? 그지같은블리자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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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을 못 하는 거임. 대다수의 유저가, 공격군 플레이를 원하고 있음.
만약 예전처럼, 자유 선택으로 돌아갈 경우에는 또 다시 돌격군, 지원군을 '강요’하던 때로 돌아가게 됨.

  • 자유선택 역할 고정 해제의 장점
    매칭 시간이 줄어 든다.
    역할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단점.
매칭 시간이 길다.
역할이 고정 되어 있어 자유롭게 바뀌지 않는다.

현재 오버워치 유저들의 성향을 보면, 공격군에 몰려 있는 상태입니다.
돌격군을 얼마나 안 하면 빠른 대전에서는 크랫딧 및 전리품 상자를 지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래도 안 합니다.

이는 유저의 성향이 공격군에 몰려 있다는 증거지만, 이걸 해결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신규 영웅을 늘린다고 공격군 유저가 빠진다? 전혀요.

좀 이상한 것 같지만, 공격군 유저들은 ‘장인’ ‘한 우물’ ‘원챔’ 등 영웅의 선택 폭을 스스로 좁히고 있습니다.

사실 개발진들의 예상은 이런 상황이 아니었죠. 역할이 고정 되기전, 유저들이 서로 자유롭게 역할을 바꿔가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실정은 어떻습니까? 00영웅 안 주면 던진다. 게임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일명 떼쟁이 같은 유저들이 많습니다.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잘 만든 게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잘못 사용하고 있다. 라고 봅니다.)

역할의 고정에 단점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유저들이 플레이 시간을 대기에만 허비하고 있으니 말이죠.

여타 게임사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PS의 본질을 본다면, 적을 처치하고, 제압하는 것이 재미의 본질이긴 합니다.

거기에 맞춰진, 돌격군, 지원군은 사실상 FPS에 굳이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긴 합니다.
단순하게 본질에서만 본다면 말이죠.

오버워치의 재미는 팀원과의 화합과 소통. 변칙적인 조합의 다채로움에 있었습니다.

마치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듯이, 어떤 조합을 가져오면, 그 조합에 맞서 대응할 수 있는 조합이 등장하면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에 재미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손을 댈 수 없는 영역입니다. 누군가는 역할 고정을 만든 사람인 누구냐고 역정을 내지만,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잘 만든 시스템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역할 고정 이후 만족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는 사실에 저 또한 꽤나 놀랐었습니다.

강제로 역할을 고정하는데, 누가 좋아할까 생각했지만, 아니더군요. 반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운영이라는 게 100%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는 없습니다.

현재 운영진들과 개발자들이 머리를 모아서, 회의를하고 토론을 거치고 최대한 짜내서 나온 것이 역할 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불만이 제기 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누구나 만족할 시스템은 아니죠. 공격군 유저들은 매칭 시간이 길다는 점에 불만을 제의 합니다.

공격군을 즐기는 유저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돌격군과 지원군은 그만큼 적다는 겁니다.

FPS장르의 특성 때문에 공격군이 본질적인 재미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이것을 깨려면, 역할 군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단순히 서로를 처치하고 제압하는 게임이 될 겁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저들은 이렇게 하면 해결 된다, 저렇게 하면 해결 된다고 늘어 놓지만, 실제로 적용해 보면 과연 모두가 만족 할 수 있을까요?

아닐겁니다. 분명 누군가는 문제를 제의해 올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숫자만큼의 생각이 존재합니다.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알 수는 없습니다.

유저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게임사는 유저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그럼 결국 소수만이 남게 됩니다.

게임사는 최대한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즐기기를 원합니다. 그걸 맞추고 조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누구 한 사람이 해결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며, 여럿이 모여서 해결 해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쉽지는 않겠죠. 그래도 게임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규모의 사업을 두 개나 하고 있으니, 한 쪽에 소홀해 질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회사에서 내려온 지령이면 아직 때가 아니라도 실행해야하는 경우도 있는 게, 현재의 블리자드 회사의 모습입니다.

재밌지 않으면 잠깐 다른 걸 하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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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유독 그럼 ㅋㅋ 아메리카섭은 5분밖에 안걸림

살려주세요 병신새끼
어떤 글에도 똥싸지르고 다니네…

병신아
그럼 미국가서 살아 병신아

누가 말을 하면
병신 똥싸지르는게 니 일이냐?

너 블쟈 직원이냐

대.가.리 없고
일 1도 안하는 블쟈 편들게

게임 1도 모르면서
아느 척 오진
블쟈하고 똑같네…
대.가.리를 장식품으로 달고 다는 것도 같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해결해줄 수 있는게 아니다 이말이지 딜충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