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 때 부터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잘 될 때는 마스터도 딱 한번 찍어보고, 안될 때는 실버까지 내려갔다가 지금은 플~다에서 왔다갔다 했네요.
근데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냥 저는 제 티어에서 게임하고 싶을 뿐인데 매번 양학을 당하거나, 양학을 하는 팀이거나.
그거 알죠, 양학을 하는 팀이면 뭐 어떻게든 팀에 묻어가지만, 양학을 당하는 팀이면 조금만 못 해도 정치 당하는거.
공교롭게도 이제는 그런걸 당해줄 멘탈이 아니네요.
도대체 왜 이딴 매칭 시스템을 그대로 놔두는지, 이제는 절이 싫어서 그냥 중이 떠나야 하나 봅니다.
블리자드가 이 글을 보고서 개선할거라는 기대는 단 1도 하지 않지만, 그냥 오픈베타 때 부터 지금까지 해오던 유저 1이 매칭 시스템 때문에 떠난다는 말을 어디에라도 남기고 싶었어요.
다들 즐겜하세요.
블리자드는 이렇게 계속 운영하면서 게임 망가뜨리지 말고 어떻게든 개선을 하고.
오픈베타 때 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해오던 유저 1은 이렇게 떠납니다.
다들 안녕히.
좋아요 8개
불합리한 매칭과 비매너 유저로 지쳤을땐 가끔은 빠른대전으로 열을 식히는 것도 좋아요.
저도 오픈때 부터 해오고 경쟁전을 꾸준히 했었지만 유저들 간의 경쟁과 비정상적인 매칭 / 비매너 유저로 인해 너무 지쳐서 접을까 고민을 했을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오버워치를 정말 좋아해서 오버워치를 떠나기보단 빠른대전으로 눈을 돌렸어요.
물론 빠른대전에서도 불합리한 매칭과 비매너 유저가 전혀없다곤 할수없지만 티어에 대한 집착이 없기에 조금은 편한마음으로 게임을 즐길수있을거예요.
그러니 지친마음을 빠른대전에서 조금 풀고 다음 시즌에 경쟁전을 다시 해보는건 어떨까요?
좋아요 2개
제 개인소견이지만 핵이 많아지면서 매칭과 팀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빠대로 오셔서 핵 잡는 자경단이 되어 정의 구현을 위한 게임도 해볼만 합니다. 빠대는 승패 보다는 즐기는 곳으로 핵이다 싶으면 접근해서 처치 영상에 증거 잡히도록(증거 잘 잡는 몇몇 영웅들 픽으로) 유도를 하여 제보 또는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경쟁전에서는 할 수 없는일입니다. 빠대에서 왜 핵쓰나 하는 의구심이 들겠지만 활동을 재개해보면 제법 발견이 됩니다.
좋아요 3개
우리에 시간은 소중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접으세요 다른게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좋아요 4개
아이야. 개발진이 빠대로 눈을 돌리라는 게 정상이니?
기이한 매칭 시스템을 개선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좋아요 3개
저는 개발진이 아니라 토론장에 도움이 필요한곳에 아는 정보를 공유하는 일반 유저입니다ㅠㅠ
맙소사.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일반 유저가 그렇게 색이 다른 식으로 표현될 줄 몰랐습니다.
좋아요 2개
아닙니다 ㅎㅎ 괜찮아요~!
블리자드에 자원해서 하는 활동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당연하지요~!
빠른대전이 더 심한데요? 빠른대전은 뭐 게임 대충하고 적당히 던지면서 해도 되는건가.
난 이런 마인드부터 문제라고 보는데 그걸 유도하면 어카지
좋아요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