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 5인궁

레킹볼도 추가되고 탱커랑 딜러 역할하는 사람들보면
탱커들한테 다 죽는데 메르시도 그중에서 하나 짤리는 영웅이고 1인 부활밖에 못하는데 5인큐 부활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도 많이죽고 메르시도 부활도중 죽고 그만큼의 데미지가 힐량보다 많아서 메르시의 능력도 갈수록 떨어지는거같고 벨런스의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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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부활 궁극기시절에는 큰 오류가 있었습니다.

메르시가 궁극기가 차면 힐을안하고 숨어있다가 5명을 한번에 살리는 전략을 취한다는 점이죠.

이는 별도의 전략을 요구하지않았고
또 팀게임에서 가장 안좋은 행동인

팀 이탈에 해당합니다.

큰 오류가 아니지 그건 무슨 ㅡㅡ

사람들이 숨어서 있다가 살려서 그것땜에 힐 못받아서 애들이 징징댄거야

근데 블리자드 답변이 웃겼지

5인궁 하면 사람들이 허탈감을 느낀댓나 뭐랫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5인궁 하면 쾌락이고 당하면 허탈이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리야

ㅁㅔ르시는 x신 만들어놓고 블리자드는 이걸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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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오류가 아니고 그것도 하나의 전략임
그리고 적팀의 한타 각이 나올때 힐을 주다가 제일먼저 뒤지는거보단 숨어있다가
다인궁으로 몰아치는게 더 낫죠

허탈감은 둘째치고,
애초에 패치할때부터 첫번째 항목으로

다인궁 부활을 위한 팀이탈을 안좋게 보고있었고, 그것이 첫번재 이유라고도 했습니다.
본인이 듣고싶은소리만 듣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큰 오류에 해당합니다.

전선유지력이 거의 원톱에 해당하는 메르시가
전선유지력을 포기하고 아군이 다죽어버리기를 기다리거나
명령하는 것은 솔직히 보기좋은 광경은 아니죠.

더욱이 탱커입장에서는 한치의 싸움에서 힐이 중요한법인데

힐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는 힐러가.

힐을 안하면 뭘하고있다는겁니까

순식간에 메르시의 게임기여도는 순간적으로 0으로 떨어졌다가
부활을 기점으로 급상승합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됐던게 맞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너프랍시고 주장했던 리메이크는

각개인을 최대 세명씩 까지 살려낼수있으면서 전선유지력은
그대로였죠.

너프라고했지만 오히려 고효율의 일반스킬이 생겨버린겁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조정되었는데 문제가 또 생겻죠.

저격수메타에서 메르시의 1인부활이 너무나도 좋다는겁니다.
저격수는 죽으면 다시살리기 매우쉽습니다. 처음부터 공격받기도 어렵거니와 적의 유효사거리 밖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받을 위험도
실패할 위험도 줄어들죠.

또 근접전에서 위험한 기절과 넉백 등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메르시는 지금이 가장적절합니다.
이 상황에서 조차도 메르시의 부활은 너프를 끊임없이 먹음에도

“부활” 그 자체 스킬하나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손을 더 쓸수가없습니다. 더 건들이면 정체성이 훼손되며
추가하면 전선싸움은 더 힘들어질겁니다.

전략이 아니라 오류죠.

애초에 오버워치는 팀 게임 및 서로간의 상호작용 하의 적과 교전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오브젝트탈취형 게임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궁극기하나의 대박을 위해서
플레이를 일시적으로 안하겠다고요?

솔직히 별로 보기좋은광경도 아니고
제가 직접겪었을 때도 별로 안좋았던 경험이네요.

어떻게든 지금의 비정상적인 부활체제를 바꾸라고 하고싶지만
저 조차도 마땅한 혜안도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지금 상황을 유지하길 원하는겁니다.

이보다 나은 부활을 손보는 방법이있다면 너프든 버프든
저는 과감하게 지금을 버리라고 하겠네요.

또 행여나
제가 메르시를 안한다고 메르시알못이다 라고 주장하고싶은사람은

일단 팀 게임에서 당신이 어느역할의 무슨역할을 해야하는지 부터 파악했으면 좋겠네요. 게임 좀 해봤다면, 적어도 팀게임에서 누가 왜 무엇을 안하는지는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안하더라도, 사람에게는 인맥관계 라는게 있습니다.

난 블리자드의 태도를 말한건데 너무 열내지 맙시다 나도 메르시 써봤고 다인 부활로 숨기도 했지만 한타중 슬쩍 빠져서 부활 하는게 효과적 이였잖슴 물론 머리 좀 굴리는 사람들은 메르시부터 찾아내서 죽였음

패치 후 테섭에서 몇주간 있다가 본섭 적용 후 다른 패치보다 더 빠른 2주만에 너프함 생각 없이 패치 했단 말인데 난 이거 갖구 뭐라 하는거임

메르시 다인 부활 시켜도 털린적 있고 다인 부활로 거점 먹은 적도 있고

지금 메르시는 그냥 블자가 공식적으로 만든 버스충이 되버린거임 아군이 잘 하면 잘되는거고 못하면 못되는거고

그리고 탱,힐 만 하는 내가 팀원빨 엄청 받는데 ㅋㅋ 어느 역활에서 뭘 더 해야함 ㅡㅡ 우리들은 전원처치가 잘 안나옴 어디선가 구석에 숨어 있거나 딴짓하고 있기 때문이지

메르시 패치안 설명을 한타도중 유저들이 숨어서 이걸 변경해야된다는 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딜러 입장에서 말해서 문제가 된거임 그후 대처 방식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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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식이 잘못됐다는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준
궁극기도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장 효과적인 부활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이었죠.

아뇨 그것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없이 패치했다라.

대부분의 게임개발자들은 본인이 직접 게임을하면서 개발해도
종종 플레이어들과의 플레이방식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개발자는 자신이 의도한 바를 알고있기 때문이고
플레이어는 완전히 새로운 정보를 얻었기 때문의 차이죠.

그 부분은 저도 듣고나서 빡머가리같은 소리라곤 생각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의 반발심을 샀을지도 모르죠

대박을 위해서가 아니고 한타 몰아쳐서 올때 메르시만 노릴게 뻔한데 그걸 애들 힐하면서 있다가 0.1초만에 죽느니 차라리 숨어서 각재다가 다인궁하느게 훨 좋지요

그렇다면 숨어있다가 짤릴경우는 생각안해본것같네요.

숨는것도 실력이죠?
티 다나게 숨다가 많이 죽으셧나 ㅋㅋ

부활이라는 스킬 버릴수없죠 너무 매력적이라 제가 개발자라도 어떻게 해서든 버리지 않고 손봤을겁니다 패치전 다인부활이든 패치후 3인부활이든 효율을떠나 일단 지금보다 잼있었다는게 팩트인거같네요 지금 부활은 후방에서 짤린 힐러위주로 살리는게 가장 효율적인 스킬운영이라생각합니다 아나를 주로하는입장에서 부활을 많이 받아봤고 부활시전시 안정성도 탱딜살리는것보다 비교적 안정되보였습니다 그리고 메르시의 유지력은 단연 최고지요 말해봐야 입만아프죠ㅋ 하지만 진짜 너무 재미없습니다 정말ㅠ 승리를 위해 마지못해 꺼내들때도있지만 정말이지…휴… 왜 메르시에게 칭찬카드를 몰아주는 상황이 많이 발생할까요?ㅋㅋ 재미없는 픽하느라 고생했다는 의미가 큰거같습니다ㅎ 리메이크 초반 3인부활때가 가장능동적이고 영향력있으며 재미졌던거같네요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피로도가 컸지만ㅎ 모두 너프를 예상했고 너프로인해 정말 부활스킬과 궁의 특징이 너무 밋밋해진거같습니다 다시 리메이크가 답인거 같네요 지금스타일에 수치조절만으로는 흥미가 안생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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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궁 가능한 메르시때 제가 본 메르시중 가장 많은 메르시가 궁차면 궁각만 재는 메르시였습니다. 물론 거기서 5인부활을 성공해 한타를 이길때가 있었지만 숨어있다 짤리는 메르시나 5인궁 안된다고 계속 숨어있다 실패하는 메르시였습니다. 그건 진짜 성공하지 않는이상 팀에 민폐가 됩니다. 숨어있다 한타이기면 "어 이겼네 그냥 나와야지"이러거나 "메르시 물리는데 메르시 안지키냐"이러면서 찡찡거려 팀의 분위기를 망칩니다. 그래서 메르시는 5인 부활때로 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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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궁 메르시의 문제점 - 상황판단 능력이 낮은 메르시들 ( 특히 하위티어 구간

메르시 )이 부활 궁극기 없이 충분히 한타를 막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일단 궁극기가 차면 팀원한테 힐 딱 끊고 구석에 숨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문제가 있습니다.

부활 궁 굳이 쓸 필요 없이 힐 조금만 받아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한타를 ( 상대팀에

궁극기가 별로 없는 경우 ) 궁극기 찬 메르시들이 부활 다인궁 쓰겠다고 힐 끊고 숨어

있다가 결국 부활까지 쓰게되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에 다인부활

메르시의 최대 문제점은 그거였습니다.

지금 발키리 메르시는 적어도 한타가 벌어지더라도 메르시가 한타에 같이 무조건

참여하도록 만들게하죠.

진짜 개인적인건데 제가 1시즌 부터 현재까지 메르시만한유저인데요

발키리는 키면 부활돌아왔으면 하고 부활 딜레이는 주는데신 지금보다 좀 빨리살렸으면하네요…

뭐이건 스킬부활있어도 못쓰는상황임 ㅋㅋㅋ
진짜 팀보이스 6인 하지않는이상 부활할때지켜주지도않아서 그냥 몰매맞기 딱좋음

진심 힐러가 200짜리탱커된느낌임 …

솔직히 메르시에게 짜릿함은 5인 부활궁이고 꿀잼이였죠 ㅋㅋㅋ

지금 메르시도 좋긴한데 재미와 멀어보이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이는건 사실임

개노잼 게임 트리 타고 지금 햄찌로 무마하려고 하는중

게임이 짜증나고 화나고 뭔가 불합리한게 분명히 존재함 불합리한 것 들을 커버하고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숨은 메르시를 찾는것도 실력이죠.

혹시 멍청하신가 왜 반대로 생각이 충분히 가능한 것만
말씀하시고 마치 자기주장이 옳은듯 말하시는거죠

부활을 시켜야할 대상과, 무리해서라도 살려야 할 대상과
부활성공가능성이 제일 높은 대상을 구분해야합니다.

지금메타에서 메르시의 1인부활은 생각보다 성공률이 높습니다
거의 매 게임에서 부활을 쓴다고 가정하면, 시전하다가 죽는 일보다
성공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무리해서 대상을 살릴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결국 메르시가죽으면
무리해서 살리더라도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도박의 수를 극히 제한하며 플레이했기 때문입니다.

블리자드 밸런스 맞추는건 개그지같이 해요 ~~
무슨 멀쩡한 5인궁 가능했던 시절의 메르시 갑자기 부활을 기본스킬로 지들이 만들고 사기라고 지껄이지 않나
갑자기 씹 고인물로 만들어서 픽률 떨어트리질 않나

차라리 5인궁 시절로 돌아가자

다인부활시절엔 '캐리’를 할수있었고 스킬화된 지금은 '아군의 큰 리스크를 줄여주는 스킬’이 됬음
양쪽다 좋은 선택지이지만 갠적으론 부활하는맛에 메르시하는데 지금 부활은 너무 안좋다 생각함 :thinking:

픽률 전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말하고싶으면 오피셜가지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