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블리자드의 개발철학을 잘 알았음?

안일, 낙관론이 얘네 철학임.

버그, 핵, 밸런스에 다 안일하게 대처해왔잖아…

버그는 냅두다가 한참 뒤에 고치고, 아니 한참 뒤에라도 고치면 다행인 수준이고.

핵은 핵 대란부터 지금까지 별 대체 안하다가 이제야 실시간 정지를 도입하려하는 상황이고.

밸런스는… “돌진 조합은 재밌습니다!” “메타는 개발진이 만드는게 아니라 유저가 만들어가야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는 일일히 다 적기도 귀찮다.

유저가 빠져나가는데도 과거 흥행 성적이나 오버워치 리그 흥행의 환상에서 헤어나질 못 하고 있는 거 같다.

지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버리면 갓겜이 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 아니면 그냥 망해야지 뭐.

좋아요 1개

이런 상황인데도 피시방 순위 3위잔너. 그러니깐 유저들을 개돼지로 알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