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벽워치 ㅋㅋ 탱커워치 ㅋㅋ

방벽 쿨탐을 늘리든가 방벽체력을 낮추든가. 하루종일 방벽만때리다 끝난다
틈이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방벽 쳐 깨지는동안 방벽쿨이 돌아서
깨질만하면 다시깔리고 ㅋㅋㅋ 이게 뭐하는짓이냐? 애지간해야지.
하루종일 방벽깔고 힐받고 대치하고 방벽깔고 힐받고 대치하고 ㅋㅋㅋ
오리사 말하는거야^^ 난 둠피보다 얘가 더싫어. 시그마는 요새안해서 잘모르겟음

라인 디바정도만 있을땐 방벽을 채우려면 방벽내리고 있어야했고
디바들은 어떻게하면 적 투사체 막아낼까 고민했지.
틈이란게 존재했고 세심하고 정교했어 "방벽관리"라는 개념이 있엇지
딜러입장에서 라인이나 디바가 나와도 거부감이 들진 않았어 지금에 비하면 ㅋ
지금은 뭐냐 ? 그냥 시도때도없이 쿨차는대로 방벽박아놓고 개난사. 끝.
무슨 scv붙어있는 벙커때리기하냐?ㅋ
심지어 탱커애들도 오리사 재밌냐고하면 재미없대 ㅋㅋ 근데 이기려고 한대 ㅇㅇ

오버워치가 정통 FPS는 아닌건 알지만 이겜이 다른겜이랑 비교될 땐
FPS장르로서 비교되는건 알고있지 ?ㅋ
난 옵치가 fps적인 면으로도 굉장히 정교한겜이라 생각해 ㅇㅇ
근데 지금 모습을 봐바. 이게 게임이냐?
이런식으로 나가면
사이퍼즈같은거 좋아하는애들 말고는 진짜 FPS유저는 많이 잡지 못할거다 ㅋ
계속이대로해봐 ㅇㅇㅋ

=================== 게시판 글보고 공감한부분 발췌함

오리사는 내구도 900에 재사용 대기시간 9초, 지속시간 20초의 방벽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중에도 적 영웅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시그마는 내구도 1500이라는 방벽을 가지고 있으며 방벽을 펼치는 중에도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저의 생각입니다.
오리사는 함락할 수 없는 거대한 성벽같은 영웅 입니다. 오리사의 방벽 내구도를 줄이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게 된다면 오리사의 방벽이 부서지는 순간 진영은 무너지고 게임도 지게 될 것입니다. 솔직히 내구도를 800까지 줄여보는 건 한번 생각해 볼만하다고 의혹이 들기도 합니다.
시그마는 윈스턴, 디바처럼 재빠른 움직임으로 적들의 진영을 뒤흔드는 영웅이었어야 했습니다. 움직임 없이 제 자리에서 공격만 하는 올드스쿨 슈터(Old-School Shooter) , 하이퍼 FPS 게임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오리사, 시그마 조합이 현재 그렇습니다. 방벽 누가 먼저 부수나 게임이 되어버렸죠.
이로 인해 탱커를 사랑하던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영웅을 (라인하르트, 자리야), (윈스턴, D,VA), (오리사, 로드호그)처럼 훌륭한 조합이 되게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D.VA가 윈스턴을 보조하듯이 시그마도 레킹볼을 보조하는 영웅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블리자드가 '방벽을 펼치면서 동시에 공격을 할 수 있는 돌격 역할군’을 가진 영웅을 출시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얘네는 패치방향성이 정체성을 잃어서 뭐 건드려야할지 제대로 파악못함 오리사를 안건드릴거면 라인하르트나 디바 윈스턴같은걸 상향해서 상향평준화라도 해줘야지 33 꼽다고 너프만 주구장창 맥이니까 탱커도 노잼조합 나오는거임

오리사도 너프 한번 먹긴했음
만약 시그마 없었다면 오리사도 좀 약해졌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