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고 나발이고 인성 터진애들만 남음

일반겜 4~5판 연속으로 상대팀이건 우리팀이건 정신병자들 만나는거 보면 게임이 망한게 맞다.
일반겜인데 누구 못한다고 욕박질 않나 상대팀은 야루면서 게임 안끝내고 인성질하질않나.
진짜 레전드게임임;;

저는 이제 접습니다.
저같은 피해자 생기지마시라고 이 글 남김.
지금 오버워치 하는 사람들 10명중에 1~2명은 정신병자들이라 무조건 판마다 스트레스 받게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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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말인 게 불편한 진실

게임이 조금만 말려도 바로 욕 박으면서 동시에 남탓 정치를 시전하고
(본인이 못 했다or상대방이 잘한 거라고는 죽어도 ㅇㅈ안 함)

상대팀이든 아군팀이든 이긴 쪽에서 꼭 한 놈씩 ‘so E~Z~’, ‘ㅈ밥쉑들’, ‘진심 개못한다 너네ㅋㅋ’ 등등 이딴 식으로 진 팀을 향해 조롱하는 ㅅㄲ들도 많음

그것도 그냥 가볍게 플레이를 하는, 실전 연습을 겸하는 일반겜인 빠른 대전에서도 이딴 놈들이 판을 친다는 게 아이러니

이 글쓴이 분 말씀대로 진짜 양심 뒤지고 인성 줘터진 유저들이 많아져도 너무 많아짐

이러니까 경쟁전도 아닌 빠대에서조차 맘 편히 겜을 할 수 없고, 이게 결국 악순환으로 작용하면서 이에 신물이 난 정상인 유저들의 겜 이탈+다른 의미로 높은 정치 수준에 적응하지 못 하고 금방 나가떨어지는 뉴비(였던 것)

이런 환장의 듀얼 콤보로 물이 깨끗해지기는커녕 계속 드러워지기만 하니까 겜이 곱창이 나도 너무 곱창이 남

랭겜도 아닌 일겜에서 맘 편히 겜도 못 해, 실수 하나라도 하거나 실력이 조금 부족하면 바로 쌍욕이 날라오면서 정치가 시작 돼, 패배했지만 조용히 겜 끝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나 싶으면 상대팀 중 누군가가 비아냥대면서 조롱해

야발 1~2판도 아니고 거의 매 판마다 이러니까 누가 이런 겜을 하고 싶겠음

글쓴이 분처럼 겜을 탈출하는 게 사실 정상적인 거임

그래서 나도 요즘은 옵치 많이 안 하고 다른 겜함

최소한 1명 이상의 쓰레기가 있게 되는 5명이서 한 팀인 옵치와는 달리 3명이서 1팀이라 그런 건진 몰라도

적어도 거긴 옵치의 무지성 쓰레기 남탓 정치충 유저들은 거의 없거든ㅇㅇ(랭겜을 가도 마찬가지더라)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글쓴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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