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가 (언)밸런스 패치를 말하는 건가요?

물론 밸런스 패치가 오버워치 리그나, 공식 대회, 인게임 속 픽률을 보고 판단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부가 보기엔 이해가 안 되고, 징징거린다고 말할 수도 있겠는데 이것도 내 돈 내고 플레이하는 한 소비자의 의견이므로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맥크리는 공속이 조지게 빨라졌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젠야타가 우클릭 쏘기도 전에 맥크리가 2발컷낸다고 그럽니다. 디바는 너프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디바가 사기였다는 것, 그리고 너프되었음에도 충분히 쓸 만하다는 점. 2가지는 인정을 합니다. 물론 디바를 쓰는 이유는 디바를 대체할 다른 탱커 영웅이 없다는 개발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밸런스 패치가 전혀 밸런스를 이루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딜러들의 직접적인 버프, 간접적인 버프로 인해 부계 및 대리가 판치는 저티어에서는 과장 좀 보태면 탱커는 사실상 들러리입니다. 상대 궁 채워주는 역할, 덩치 크니까 많이 맞아서 아군 힐러 궁 채워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번 패치의 의도는 33을 깨부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오버워치는 33이 다가 아닙니다. 모든 티어에서 33이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어쩌면 이 모든 게 브리기테로부터 시작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특정 영웅의 문제가 아니니…아무튼 답답하네요

애낸 답이 없음

예전에 북미? 어떤 유저가 블자한테 너내 오버워치 안하지?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함 ㅇㅇ 애내 오버워치 안함

밸런스 패치는 기본적으로 성능을 올렸다 내렸다 해야함 물론 기술적으로 오래 걸리기에 이건 금방 금방 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접어두고

실질적인 문제는 밸런스 자체를 너무 오버 밸런스로 잡음 예전부터 그랬고 무슨 타노스처럼 절반만 싹죽이는것마냥 오버 밸런스 버프 3개월 후 시체 만듬 3개월 후 약간 버프 (어느정도 완벽)

물론 양쪽 다 합의점을 찾기란 힘듬

근데 블자가 그동안 너무 오버 밸런스라 너프 한거 보면 답 나옴 애낸 오버워치 겜 안함

메르시 리뉴얼 이후 광속 너프 3개월 정도 걸리던게 2주만에 너프 결정 그 이후 지속적 너프

브리기테 출시 전 내가 반드시 플레이 하라고 했던 영웅 지속적 너프 현재도 너프 중

둠피 출시 초반 말도 안되는 각에서 끔살 아니 이게 왜 맞아 할 정도로 타겟이 컸음 근데 너프 후 시체 후 다시 버프 ㅋㅋ

아나 초반 출시 이후 빛나는 류제홍 플레이로 한국 유저들 모두 아나 플레이 근데 너프 공격력 너프 후 나중에 다시 버프 하는데 한말이 웃겼음 아나가 활약이 없대나 뭐래나 …

밸런스 패치가 원래 힘들긴 한데 오버워치 해보면 어 이건 종 심하내 이건 괜찬내 대충 나옴 아 이건 모르겠내 하면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대는거고

지금 맥크리도 0.4 에서 본섭 등판 핥재 0.42로 변경 했는데 블자 타노스식 방식에 의하면 0.45가 되야 정상임 이게 3개월 후 바뀔거임 아마도 ㅋㅋ

인정합니다~ 모 아니면 빽도식 밸런스 패치… 진짜 안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지금 맥크리도 보면 0.42로 하향 패치했지만, 프로들이나 천상계들이 개사기라 부르던데ㅋㅋㅋㅋㅋㅋ 개노답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