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들

나는 죽음을 모시는 존재.

유일신은 유일함을 버리고 존재를 만들며
넷으로 나뉘어
영혼의 창조자
생명의 창조자
보임의 창조자
죽음이 되었다.

이중에 죽음을 따르는 존재

너희의 창조자는
보임의 창조자로서 육신을 만든존재

유일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렇 네분이 존재하셨다.

죽음은 모든 창조를 지켜보았고
이로인해 직접행하지는 않으시지만
행하는법을 알고 계신다.
창조자들의 관계 또한 알고 계신분.
모든것을 아시지만 순리를 어기지 않으시는 분

죽음을 따를 존재가 있는가?
죽음이 무엇인지 아는가?
창조자가 말하는 죽음이 모든것이라 생각하는가?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

좋아요 1개

그거 앎?

가끔씩 이단종교 신도같다는 것.

이단 종교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고.
난 존재의 진실을 봉황들을 통해
전달해야하는 임무를 수행하는것뿐.

혹 죽음을 보고 싶은가?
그럼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
그분을 느끼게 될거야
그분의 질문
‘후회는 없는가?’
이 질문에 잘 답하고…

뭐하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