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 대리 늘어날수록 경쟁전은 곪는다

부계와 대리 얘기 나오면 꼭 나오는 말이,
"실력을 쌓으면 알아서 올라갈 사람은 올라간다."임.

근데 문제는 매칭 시스템 자체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
근본적인 원인은 부계와 대리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임.

옛날에 마비노기 전성기때 뉴비 배척하는 애들 정말 많았는데,
정작 그 뉴비들 다 빠져나가고 유입도 거의 없어져버리니 이젠 뉴들박 한다고 난리임.
오버워치도 확 뉴비유입 줄어봐야 됨. 최소한 경쟁전에서만이라도.
진짜 부계워치, 대리워치가 뭔지 보여주면 사람들도 깨닫겠지. 아직 본격적인 부계워치 대리워치는 시작도 안했다고 본다.
블리자드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사회는 어떻게든 바로 잡아가게 돼있다.
완벽한 독재는 존재하지 않거든.

좋아요 2개

매칭이 어찌됬건 본인이 연습을해야 뭐라도 되죠
나빠졌으면 그만큼 같은티어사람들도 올라가기 힘들단거고…
맨날 핵쟁이땜에,대리땜에,딜러충땜에 게임 못한다면서
정작 플레이하면 방벽들고 멀뚱멀뚱 힐꼽고 잘좀해라

뉴비고 뭐고 뭘 해보고나 말하지…
입맛대로 다 되면 12년동안 학교는 뭐하러다니나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학생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초중딩 시험 상위권 다 차지하면 퍽이나 공부할 맛 나겠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