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관계자분들은 보시요

현재 옵치가 점점 망으로 가고 있는데, 왜 그런지 객관적으로 애기하겠오

피시방을 자주 가는 입장으로서 현재 피시방 가면 불과 한달전만 해도 옵치 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보였으나, 지금은 정말 1도 안보인다.

나 자신조차 옵치를 로그인 하는게 창피할정도;;;(구석에서 로그인함;;:wink:

거의 70~80% 정도가 리그오브 레전드를 하거나 타게임을 하지

한국의 특성상 피시방에서 게임의 점유울이 무척 중요한데, 지금은 거의 롤을 해.

왜 한국의 게임 점유울이 중요하냐? 게임사들이 더 잘 알거야

한국의 게임 점유율에서 성공하면, 그 게임은 성공작이라고 평가를 받거든… 외국 게임사들도 잘 알아…이건 팩트야

한때나마 옵치가 점유율 1위까지 하고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 롤은 밸런스 붕괴에다 패작,트롤 등 기타로 인하여, 유저들이 점점 기피하면서 점유율 순위에서 점점 하락추세를 보였어

피시방에서도 롤 하는 사람이 별로 안보일정도 였어.
망으로 가는 중이라고 할까?

그러나, 롤은 빠른대처로 유저들이 마음을 다시 되돌렸어.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밸런스 패치, 기타 게임의 저해한 요소들을 점검하게 되었어. 그러면서 다시 점유율 1위를 찾게 되지.

허나, 옵치는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가 정말 게임을 해보고 하는 건지 알수 없을 정도로 실망이지. 거기에다 다른 게임의 요소까지 더해서 말이야

그러면서 옵치2를 만든다고 신규영웅도 없지.
기존에 있는 영웅으로 밸런스 패치 하는거 보면, 롤백하기도 하고 실망스러운 패치를 진행하지. 진짜 게임은 해보고 패치하는거냐?

지금도 여전해. 밸런스 패치 하는거봐라.
옵치를 사랑하는 나조차도 너무 지쳤어. 다른거나 하러 갈까 생각이 들정도…아니 떠나고 싶어.

지금이라도 밸런스 패치 제대로 해야해. 너무 늦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점유율 면에서 심각하지만…

또한 패작, 트롤들이 정말 많은데 이건 팀 만나지 않기 같은 기능을 대폭 늘려야해. 오히려 대기시간이 길어져도 트롤이나 패작들 만나면 어차피 지거든… 짜증만 나는 게임을 플레이 할뿐이지

현재 이상태에서 옵치2가 나와봤자 유저들 마음은 다 떠나고, 실망감에 되돌아 오는 유저는 별로 없을거야.

기존에 게임도 관리가 엉망인데 누가 다시 되돌아 오고 싶겠어

부탁인데 지금이라도 밸런스 패치 제대로 하고, 운영을 잘하길 하는 마음에…

ps; 일부에서는 유저가 게임을 망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틀린거야. 게임사가 컨트롤을 잘못한거지. 타게임과도 비교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