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 밸런싱하는애들 제발 롤좀 보고 배워

롤은 하지도않는데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밸런스패치 하는거봤는데 충격먹음

일단 노멀, 숙련, 프로, 천상계 4단계로 구분해서 생각하는 점이 놀라웠고
특히 아칼리 부분에서,
천상계 일반유저와 차이를 둬서 거기에 따른 캐릭터별 강함 약함을 분석함 ㅋㅋㅋ
이에 대한 해결책까지 내놓는데 와씨 진짜 소름돋았다.

누구 모회사처럼 꼬너둠하던가? 꼬우면 숙련되던가?
이딴식으로 저티어유저 방치하지않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네들은 자신들이 실패한 부분은 깔끔하게 언급하고 인정하더라.

롤은 전혀 안하지만 밸패노트만봐도 아 얘네가 이래서 1위하는구나 바로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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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인정할건 해야됨. 잠깐 헬퍼때메 기울어지긴 했어도 물갈이 확실히 하고 체질개선 오지게 신경씀.

롤은 솔직히 ㅈ같아서라도 잘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롤에서 트린다미어 라는 캐릭터를 사용하는데요
몇년째 4~5티어이고
리메이크 소식도 '예정’만 계속 들립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블리자드 밸런스팀은 내가 볼땐 (지극히 내 기준임)

일단 오버워치 겜 안함

그렇다고 일반 유저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것도 아님…

이 두가지가 합쳐진 상태에서 보는것

영웅 픽률 승률 등 데이터…

아니 하다못해 골드 다이야 마스터 그마 이렇게만 팀 짜서 돌려서 나오는 데이터만 수집해도 충분히 잡음 이게 힘들면 유저들 몇명 포섭 해서 데이터를 얻어내던가 특정 영웅은 뭐가 부족하내 이건 어떻내 저건 어떻내 ㅋㅋ

결론

안함 자기 맘대로임 테스트서버라는 특성을 두고서 여기서 밸런스 패치 하는일이 없음 실질적 밸런스 패치는 본섭에서 업데이트함

그나마 그 밸런스 패치도 특정 영웅에 뭉쳐있음 솔저 안쓰는데 솔저는 뭐 괜찬타느니 뭐니 이러면서 맥크리는 공속 버프한거 보면 답이 없음

여태까지 밸런스 패치 한거 보면 다 그렇진 않은대 대충 이럼

오버 밸런스 패치 ~> 너프(시체)~> 소폭 버프 (완벽)

이걸 몇개월에 걸쳐서 하닝…

내가 블쟈의 오버워치를 욕하는
가장 큰 이유가 게임 내용이 진정 더러움
여러 게임을 해 봤지만 이렇게 더러운 게임을
진정 처음 봄
그게 유저가 드러워서 그런것도 물론 있지만

블쟈가 역할을 못해서 그런거임
나라의 법이나 정책이 엉망이면
그만큼 사회가 엉망이 되는거임
어짜피 세상은 좋은 사람만 있지도 않고
나쁜 사람만 있지도 않음
그래서 법이 필요한거고
정치가 필요한거임

오버워치 게임에서
그걸 담당하는게 블쟈임
유저만 탓할게 아니라
블쟈의 개발 능력과 관리능력에 문제가 있는거임
실제로 나는 그 해결 방법을 알고 있고
게임을 많이 하고 관심이 있고
생각을 할 줄 안다면
그냥 다 알 수 있는거임

본인이 능력이 안되서
모르겠으면
나 같은 능력자에게 물어보면 되는거임
마치 축구 1도 모르는 사람이
축구 감독하고 있는 꼴
본인이 게임 1도 모르면
전문가에게 넘겨

930점 브론즈 딜러가 전문가라고 하기엔 너무 조빱아님?

롤도 쓰이는 놈만 쓰인다곤 하던데 팩트인가 보네요. 워낙 풀이 넓으니 몇개는 없는샘 치는건가 ㅋㅋ

너보다 잘아니까
입 닥치는 게 어때?

ㅇㅇ 그냥 쓰이는 놈들만 오르락내리락 하지
밑바닥인 애들은 항상 밑바닥임

베이스풀이 넓으니 쓰는 애들조차 많으니 부러움. 오버워치는 풀이 적다보니까 그 로테도 늦는거 아닌가 싶기도…

맞긴 함. 딱히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숫자라도 많으니 어느정도 커버가 되긴 하죠

근데 오버워치 커뮤니티들은
롤을 너무 신격화 해서 보는거 같아서 좀 의아함

점유율 그렇게 깎아먹고도 다시 반등한 케이스니까요. 오버워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의지조차 불투명하니 비교될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근데, 롤은 AOS고, 오버워치는 FPS라 벨런스 맞추는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음.

그래도 벨런스 패치를 자주하는 건 좋다고 생각함. 오버워치는 너무 오래 걸림. 벨런스 패치를 하면 테섭가서, 조절하고, 본섭 넘어오는 건 확실히 좋은 거 같은데

그럴 거면, 테섭에 보다더 많은 패치를 실행해 보고, 본섭에 적용해야 할 것 같은데, 테스트 서버의 의미가 좀 많이 희석 된듯.

진행해 보고 싶은 패치가 있으면 테섭에서 굴려보고, 반응 좀 확인해보고, 이건 좀 심하네, 이건 괜찮네. 이런 식으로 굴려보고 본섭에 적용 해야할텐데

그냥 벨런스 패치합니다. 테섭 적용 후, 본섭 적용. 이러고 끝.

테섭을 만든 이유가 도대체 뭔지… 본섭에 적용 될걸 미리 해보라고 하는 거 같은 수준인데. 그럴 거면 테섭 없애도 됨.

최소한 패치를 해보고 테스트 서버에서 될 거 같으면 통과하고 안 되면 다시 생각 좀 해봐야 하는데.

패치 속도가 너무 답답함. 그건 좀 고쳤으면 싶음. 테섭 놔두고 왜 본섭에서 유저들 반응을 보고 다시 패치 들어가는지 모르겠음.

벨런스 패치가 민감한 게임이니까, 좀 더 자주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너프 조절 및 버프가 되어야 할 듯.

뭐 플스였나 엑박이었나
거기에 패치하려면 테섭이 꼭 있어야 한다네요

롤도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님.
단지 챔 선택지가 엄청 넓으니까 어떤 게임처럼 6대6 미러전만 주구장창 나오는 것이 아닐 뿐.

냅둬요. 없는 사람 취급해줘야 나대지를 않지.

미러픽 금지랑 밴 금지가 크긴 했음

롤은 밸런스를 잘 맞추기보다는 매타를 계속 섞어줘서 재밌는 거임

ㄹㅇ 들낙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