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버워치 커뮤니티에 항상 등장하는 주제가
3인큐, 4인큐에 대한 불평 불만입니다.
보통 3인큐 이상을 다인큐로 부르는데, 팀다인큐와 적 다인큐의 큰 실력 차이와, 지는판마다 팀욕하는 경우 두가지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이부분은 오버워치 인벤이나 디씨 오버워치 갤러리 에서 다인큐만 쳐도 수두룩하게 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저또한 오늘만 5연승하다가 다인큐 팀으로 만날때마다 패배했고 지는판은 100% 팀탓하는걸 목격했습니다
( “딜러 쳐못하면 내려”, “이딴 탱 조합으로 뭘하겠냐”, “우리팀 ㅈㄴ못하네”, “딜러 내놔” 등등.)
하지만 다인큐를 만나지 않으니 다시 연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오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말에 특히 학생 ( 중,고,대) 들이 많아지면서 심해지고 평일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여자2명, 남자 1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의 경우, 남자 유저가 주도적으로 남탓을 하면서 본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 본인이 여자 2명을 대리고 그룹맺고서, 내가 이겨줄테니 나만믿으라고 했는데 지면 본인에게 타격이 가니까 남탓을 해서 본인 책임을 회피하려는 목적 , 이또한 각종 커뮤니티에 자주 언급됨 )
이와 같은 현상을 높은 확률로 겪고 싶으시다면 혼자서 딜러를 하시길 바랍니다.
다인큐를 만나 진판에서 못해도 10판중 7판이상은 딜러인 본인을 욕하는걸 목격하실겁니다.
개인의 실력이 부족해서 다인큐를 맺어서라도 게임을 하려는건 이해하지만
질때마다 항상 팀욕하면서 남탓하는건 문제 있다고 봅니다.
요즘 채팅 욕설 제재가 강해진걸 알고부터 대부분 다인큐는 팀보이스로 욕을 하는 상황입니다. 앞서 말한 팀탓 욕들도 대부분 팀보이스로 행해진경우이며
팀보로 인한 욕설은 로그에 남지 않기 때문에 신고해봤자 처리가 되지않고있습니다.
분명 일주전에 팀보로 부모욕을 하던 다인큐를 팀원 1명과 적 2명이 신고를 넣었지만 아직까지도 어떠한 처벌되었다는 메시지도 보지못했습니다.
재미로 하는 게임에서 매판마다 다인큐를 만날때마다 욕을 먹어야되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요약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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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팀의 다인큐 실력 편차가 심해서 다인큐를 만날때면 너무 쉽게 이기거나 너무 쉽게 패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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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판마다 다인큐가 다른팀원을 보이스로 욕하거나 남탓을해서 기분을 망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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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방식으로 시비를 걸고 대응하면 신고하는 식으로 신고 남용. 하지만 팀보로 욕을한건 신고해도 처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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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한국서버만 다인큐문제가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이슈화됨.
그럼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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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는 이런 다인큐의 비매너 행위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어떠한 해결책을 구상중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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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처벌로 이어지는 조건이 단기간 4 ~ 5회의 신고 누적 및 비매너 채팅 행위로 알고있습니다. 채팅을 전혀 사용하지않고 팀보이스로만 욕하는 경우는 어떻게 신고 해야 처벌할 수 있을까요? 이런 플레이어 지금까지 신고했지만 어떠한 처벌완료 메시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녹화떠서 문의 메일로 보내면 처벌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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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만 잘하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지면 딜러가 못해서 졌다고 생각하는 게임 이해도 낮은 이기적인 유저들에 대해서도 채팅금지 처벌을 추가할 계획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