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대는 그냥 즐기게 놔두지.
그것마저… 헐…
오버워치 안녕
222하면 못즐기나요…?
빠대에선 최소한 자기가 하고싶은거 연습할수 있어야죠.
적어도 222 고정 전의 빠대에서는
연습다운 연습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연습다운 연습 하자고 재밌게 즐기는 사람 까지 다 떨어져나가게 만드는게 과연 옳은 선택입니까.
이 결정은 매칭속도나, 재미 면에서도 막대한 피해를 줄뿐더러 그렇게되면
오버워치 자체의 존망에도 큰 문제일텐데요.
지금 전체적인 분위기봐도 다들 싫어하는 분위기인데
연습다운 연습을 할거면 커스텀 맵에서 사람들 구해 친선경기를 하면 되죠.
아니면 아예 그냥 다인큐 하면됩니다.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이면 빠대에서 연습한 캐릭터들을 토대로
애초부터 솔랭 돌려서 연습해가며 크는거고.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반대죠. 즐겜을 하려면 특이한 규칙 만들어서 따로 방을 파고 일반 모드는 빡겜을 하는게 정상이지.
그래서 오버워치 하는 사람들이 일반게임 빡겜하려고 하덥니까?
일반게임도 빡겜할거면 다인큐 잡아서 하면 했지.
그냥 재미로 솔큐 돌리는사람이 훨씬 많은데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옹호한다고요?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원래 열심히 해서 이기는게 목적인 모드가 아무거나 해도 되는 놀이터로 전락해버린게.
오히려 즐겜유저들을 위한 편의기능도 많이 준비되었는데 이참에 그걸 더 많이 써보는건 어떨까요?
누가 ‘원래 열심히 해서 이기는게 목적’ 그렇게 정했습니까. 대체 누가 정한거죠?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대로 흘러가는게 맞는거지.
경쟁전은 말그대로 경쟁을 하는곳이고
신고 목록에보면 “단순히 영웅을 변경하지 않는 행위” 는 신고조차 안됩니다.
이처럼 유저의 선택지를 줍니다 게임사는 기본적으로.
뭐가 놀이터로 '전락’입니까 원래부터 유저들의 놀이터였습니다.
경험이 없던 사람이
4딜 ~5딜 구경만 하다가
경쟁전 가면 어떻게 될까요?
뉴비들 평균 티어가 떨어진 이유에
빠른대전 환경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전’이 뭡니까? 상대방과 싸워서 ‘승패를 가루는’ 경기를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승리가 목적이고, 이기려면 게임에 열심히 임해야지요.
왜이렇게 오지랖이십니까. 즐겜하는 유저들까지 ‘빡겜좀 해서 경쟁전 가봐~’ 라는겁니까?
뉴비들의 평균티어가 떨어진게 왜 빠른대전 환경이 문제라는겁니까.
누군가 올라가면 누군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안과관계입니다.
님이 왜 빠른대전 재미로하는 사람들 티어까지 걱정합니까.
그건 사전적 의미고요. 서브컬쳐라는 문화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건가요?
애초에 게임사는 유저들에게 자유를 보장하고
약관 내에서 행동하는 모든행위를 허용합니다.
이 패치는 자유를 억압하고 즐겜유저들의 재미까지 해를끼치는 상당히 악독한 패치입니다. 게임 뭐그리 열심히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기려고 게임합니다 ㅡㅡ;
자유를 보장하는 빠른대전클래식 허실?
하지만 그 자유가 도를 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해야죠. 공격 영웅만 쓰이고 나머지 돌격, 지원이 버려지는 게임이 정상입니까?
님 대체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에요.
그리고 대체 자유도에 도를 넘었다는건 누가정한 기준이고
대체 누가정할수 있는 기준이죠 ?
비정상일게 대체 뭐가있어요 설명 못하실겁니다.
돌격,. 지원 버리고 게임하는게 뭐 어떻습니까 재밌자고 하는건데.
그리고 딱히 항상 지원돌격 버려지는것도 아닙니다.
하니까 제법 골고루 나오던데? 본인이 답답하면 바꾸기도 하고.
전혀 문제라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또 사전적 의미로 설명하신 '대전’조차 ‘승패를 가리는’ 것뿐이지
꼭 이기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냥 빠르게 대전한다일 뿐인 의미인데
거기다 무조껀 이겨야한다는 전제를 붙이는건 궤변입니다.
연습 제대로할거면 다인큐로 돌리시고. 오지랖 적당히 부리세요.
.
그래서 이거 누구 좋으라고 한 패치입니까?
누가 좋긴요, 탱딜힐을 전부 경험해보고 경쟁에서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뉴비, 탱힐을 하고 싶지만 너무 환경이 열악하여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는 유저들이 좋죠. 지금 계속 반대로 말하신다니까요? 즐겁게 게임하려는 사람들이 말 그대로 '아케이드’게임방에 가야지, 진지하게 게임 좀 해보려는 사람들이 역으로 쫓겨나는 건 불합리에요.
불합리는 님이 하고있는데요.
다수가 왜 소수에 맞춥니까. 아무리 나라가 난리가 났어도 여긴 민주주의국가입니다.
환경이 뭐가 열악해요 그건 님생각이고요.
누가 그래서 여태껏 빠른대전 연습환경 안좋으니까 좀 바꾸자!!
하면서 토론장에 난리부린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있다고 해봤자 다수인가요?
그 몇명을 위해서 희생되는게 너무 많다는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뭐가 반대로 말해요 ‘아케이드’ 는 그냥 게임 종류의 일환이지
즐겁게 즐기기위한 곳이 아니에요 ㅡㅡ;;
{
또 사전적 의미로 설명하신 '대전’조차 ‘승패를 가리는’ 것뿐이지
꼭 이기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냥 빠르게 대전한다일 뿐인 의미인데
거기다 무조껀 이겨야한다는 전제를 붙이는건 궤변입니다.
}
위에 방금 적었지만 제의견입니다.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수단과 방법은 다양합니다.
물론 다수 유저에게 극심한 민폐를 끼치는 트롤링 같은건 도덕적으로 비판받아
마땅하겠죠,
그러나 단순히 본인 하고싶은것을 위해, 혹은 별다른 이유없이
그들의 자유와 재미를 업신히 여기고 자신의 가치관에 끼워맞추면서,
트롤좀 막아보려고 소수 빡겜 유저들 좋게 정책을 강행하면
더이상 누가 나쁜놈인지 모르게됩니다.
이게 정말 옳다고 보시나요?
옵치 개쌉망겜 환불쳐해라
다수가 따른다고 해서 그것만 따르게 된다면 폐단을 고치지 못합니다. 예전의 빠대 상황이 '비정상’이고, 지금의 패치가 이를 정상으로 돌려놓으려는 움직임이라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으시나요?
네, 대전에서 이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진지하게 해봐야되지 않겠어요? 열심히 한다고 즐겜을 못하는 건 아니잖아요?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자유와 재미는 빠대 말고도 찾을 수 있는 모드가 많거나, 아니면 다른 게임이 있습니다. 이제 변경될 빠대에 대한 불만은 곧 오버워치에 대한 불만입니다. 꼬우면 접으세요.
그러니까 뭐가 대체 비정상이냐고요 ㅋㅋㅋㅋㅋ 님이야 말로 이해가 안되세요?
대체 몇번이나 설명해드려야돼요 ㅋㅋㅋ 비정상일게 하나도 없다니까
열심히 하든 안하든 거기에 재미를 느끼던 말던
그건 님이 오지랖떠실 부분이 아니고요 .
네 그러니까 지금 다들 떠나고있는거 안보이시나?
매칭 안잡힌다잖아요. 통계로 나오진 않았지만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오버워치 점점 안합니다. 피시방 유저들도 이제 222때문에 좀더 줄어들거고요.
말했잖아요. 꼬우면 접으라는건 이 패치가 잘못됐다는걸 반증하는겁니다.
정말 꼬와서 모두 접으면 님이 책임질건가요?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별다른 이유없이 이 정책을 왜 옹호하시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