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끝나기 전에 포기하고 중도 탈주하는 비매너 플레이어가 많을 수록
다른 플레이어들이 제대로 된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는지요.
1~2분 정도의 적지 않은 대기시간을 기다렸더니 들어가자마자
패배 문구를 만나는 일을 오버워치 유저 대부분이 겪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인 루시우볼 아케이드의 경우
중도에 합류하는 경우(대부분 지고있는 경우)가 10게임 중 6~7게임 정도 됩니다.
기존 유저들의 만족스러운 게임을 방해하는 중도탈주 행위에 대해
경쟁전은 물론 빠른대전, 아케이드까지 해당되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이런 규제들로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중도탈주의 문제점을 인식하게끔 하는
성숙한 게임매너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