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00~3300사이를 노는 다딱이입니다
경쟁에 스트레스를 받아 요즘은 빠대를 많이 돌리는데
이상한일이 계속 지속적으로 일어나 글을 써봅니다
얄롤리를 흥겹게 흥얼거리며 눔바니에 진입한 저는
상대방에 지훈이의햄찌교실 이라는 유저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순위표에서 그 이름을 본적이 있는 저는 짭이겠지 하고 무시했으나
그분은 에임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저는 터져나갔습니다.
프로필 확인 결과 찐이였습니다.
뭐 한번 이상한일 있을수도 있지 하며 계속 돌리던 저는
이상하게도 압도적으로 썰릴 뿐이였습니다.
한조에게 뚝배기를 심하게 맞은 저는 상대방 프로필을 봤습니다.
이번엔 랭커더군요.
전 다이아에 반년째 처박혀 있고 마스터 실력도 절대 아닙니다. 가끔 컨디션 안좋으면 플래 관광도 갔다옵니다.
경쟁전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즐기려고 들어간 게임에서 썰리기만을 반복하다보니 기분이 확 잡쳤습니다.
상대방 한명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마그마 구간에 제가 끌려가는거같더군요.
매칭시스템이 어떻게 되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결코 바람직한 상태는 아닌거같습니다.
실력을 맞춰서 매칭을 시켜주세요.
좋아요 1개
해결책: 패작해서 브론즈에서 즐겜한다.
매칭 시스템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게임 유저수가 줄어서 그런 것도 영향이 있어요.
신규 유입도 별로 없고, 접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가고,
스트리머들도 요새 방송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니 매칭이 잡혀도 그런식으로 잡히는거죠
좋아요 1개
유저수가 대거 빠진데다가 억지로 빠대 매칭 잡다보니 그런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플래후반
다이아 초반 mmr인데 사람 조금만 없는 시간대에 빠대 돌리면 그마랑 매칭 잡혀요
좋아요 1개
그분들 플레이를 보고 실력향상도 되고 좋지 않을까요
잘하는 사람들 거 볼거면 유튭에서 보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