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대전 공격/수비 선택 할 수 있으면 좋을 듯

빠대를 돌리다보면, 맵이 쟁탈은 그나마 상관 없는데.

화물이나, 거점은 공격과 수비가 나눠져 있는데, 허구한 날 수비만 그렇게 자주 걸리는지 모르겠음.

어떤 맵은 특정 조합 없이는 수비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맵도 있는데. 그런 맵이 빠대에서 조합 맞추고 하는 경우 별로 없음.

허구한날 수비가 걸리길래 하루는 메모장 열어두고 게임을 10판을 돌려봤음.

수비가 6번, 공격이 4번 정도 걸림… 물론 쟁탈 맵이 하나 포함 되어 있었음.
쟁탈은 서로가 공격이라.

맵 공수를 정할 수 있으면 좋을 듯. 경쟁전은 그래서 서로 공수교대를 하잖음…
근데, 빠대는 정해진 곳을 계속 해야하니.
예전이나 그냥 마음에 안들면 나가면 됐지만, 요즘은 나가면 페널티를 주니… 함부로 나가지도 못 함.

어떤 경우에는 수비가 A빠르게 뚫리고, B를 6분 7분씩 막아야하는데… A를 그렇게 빨리 뚫렸는데 B를 그 시간 만큼 지킬 수 있는 건지도 의문임;;

차라리 '항복’기능 이나 ‘패배선언’ 기능 있었으면 싶음. 6분 7분은 사실상 팀원이 2명 이상 바뀌지 않으면 버티기도 힘듬. 그나마 좀 잘하는 사람이 들어와야 겨우 버팀.

아니면 빠대도 공수교대하는것도 좋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