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대한 이론

만약에 평범한 너가 사업을 한다 치자.

그럼 너는 우선 부모님에게 손을 벌릴거야.

그러다 돈이 더 필요하면 친구를 찾겠지.

그러다가 사업이 더 악화되면 학교 친구를 뒤져 또 돈을 빌릴거야.

그렇게 하면 누가 성공한다든?

이거시 바로 성공의 공식이다. 기억해 둬라.

학연, 지연, 혈연. 이 순서대로 해야 한다.

그런데 너희는 언제나 혈연, 지연, 학연 순으로 돈을 마련한다.

내가 왜 학연, 지연, 혈연.이라고 하는지 알려줄게.

머리가 좋은 너는 대학교를 다니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학교 친구들끼리 만들어내 시작을 하려할거야.

그래서 주머니의 돈을 모아 프로토타입을 만들겠지.

그러다가 좀 더 돈이 필요해 친구에게 소정의 돈을 빌리게 돼. 조금 더 완성을 해야 하거든.

그래서 어느정도 사업의 틀이 잡혀 사업화를 시켜야할때, 그제야 너는 포트폴리오를 부모님께 들고가 돈을 지원받고 사업을 시작하게 돼.

아마도 정신바짝 차리고 운영을 해야할거야.

그런데 평범한 너희들은 사업을 하려면 돈이 먼저 필요하다 생각한다.

머리가 좋으면 체계적으로 순서를 밟아갈 줄 알아.

투자의 타이밍을 아는거지.

평범한 놈들은 돈이 돈을 벌어줄거라 생각하는거야.

그러다가 사업실패하면 집에 난리가 난다.

빚도 심하게 생기게 되고.

세상에는 여러 부자들이 있어.

우선은 돈을 모아 되는 부자. 이 사람이 진짜 되기 어려운 부자야.
자신의 아이디어로 되는 부자. 일단은 기본 재산이 있어야겠지만 똑똑해야 해.
자신의 실력으로 행동으로 되는 부자. 몸은 피곤하지만 목표가 있으니 그곳으로 나아가는 부자야.
그리고 돈을 씨앗처럼 뿌려 돈써서 돈을 버는 부자가 있는데 이 부류가 제일 하수 부자야.

등등. 암튼 여러부자가 있지만 적어도 사업하는데 무작정 부모님께 제일 먼저 손 벌리려는 자식은 되지 말자.

사업하는 애가 띨빵하면 할수록 꼭 폭력을 쓰더라고.

니 사업 잘 생각해보고 진행해라.

이만. 끝.

ps. 심심해 뒤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