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트리머 모드 패치의 의도가 제대로 작동하는 건지 검토 좀 하셨음 좋겠어요

스트리머들을 위해 저격 안 당하게 하게끔 의도한 것 같은데.
방플 하면 어찌 됐든 저격은 당하게 되어있어요.

이 모드는 사실상 핵쟁이들과 저격하는 사람들이 닉네임 숨기기 위해서,
결국 악용이 되는 부분이 더 큽니다.

이 모드는 사실상 필요가 없고,
스트리머들을 위한 패치는 저격을 못 하게끔 하는 것 외엔 없어요.
일반인들은 본인 닉네임 지겨운 사람들이 바꾸는 기분 내려고 쓰거나.ㅇㅇ

제 아이디어 하나가 있는데, 제안 드려도 될까요?

방금 바로 만났던 유저들을 다음 판에는 또 만나지 않게끔 매칭 시스템을 수정하는 겁니다.
일반 유저들한테도 좋고, 스트리머들한테도 좋은 것 같아요.
저격은 그 다음 판에도 계속 하겠지만, 적어도 연속으로 저격 당하는게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격 방어 모드 설정 시, 전 판에 만났던 팀원들 또 만나지 않게 됨.
대신 그 다음 판에는 다시 만날 가능성 있음.

p.s. 이 모드가 사실상 적용을 못 하는 이유가, 유저들이 너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럼 뭘 해도 이 게임은 망한 게임이라 뭘 해도 못 살림.
시도는 해볼 순 있음. 그래서 건의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