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영웅 금장 이상 특별 단속이 필요합니다

지금 금장들 실력이 너무 상향 되었습니다. 문제는 피지컬이 아니라 옴지컬이 라는 거죠.

예전 금장들은 같이 다니는 듀오나 파티가 무서웠지 금장이상은 대부분 저렙들 보다 상대하기 쉬웠습니다.
수수께끼가 예전부터 핵 연습장 이라 감안하고 게임하고 있는데 금장을 적으로 만나면 ,간만에 인간 하고 놀겠구나 하는 설레임이 생길 정도였죠.

그런데 지금 금장들은 뒤통수를 때리러 가면 뒤통수에서 총알이 나오고, 히오스를 마스터 했는지 히오스 탄을 쏘고(그 좌표에서 죽었다 신호 보내면 달려가던 날아가던 그 좌표에 가서 죽어 줘야 합니다. 피해봐야 빨려 들어가서 죽습니다. 피한거 같아도 상대가 나를 봤으면 죽어 있습니다. 켄시로도 아니고…), 낙사는 절대 안당하고, 힐량은 2~3배에, 포스를 마스터 했는지 맞는 아군 보면 공중에 떠서 팔 널어 뜨리고 신나게 맞아 죽습니다. 안티에임핵도 오래전부터 있는거 같은데 (죽을 거 같으면 발동) 그런게 있을리가 하시는 분은 롤 헬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서버 신호로 정리하는 게임이라 롤이나 오버워치나 다를 바 없습니다.

예측핵은 없습니다. 핵에 그런 복잡한 매커니즘을 넣을 이유도 없고 그게 가능할까? 효율이 있나? 생각이 듭니다. 투사체 핵 종류의 작동 방식은 1번 좌표에 핵쟁이가 죽였다 신호 서버로 보내면 1번 좌표에서 그냥 죽는 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ea 게임 식물 대 좀비 가든워페어에서 공중에 뜬 좀비 병사가 총으로만 멀티킬 하는 걸 봤거든요. 뭉쳐 있는 것도 아닌 사방으로 퍼져있는 아군들에게 번호표 나눠주고 공중에 뜬 상태로 순서대로 죽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저 였고 그 좀비 병사는 눈앞에서 공중에 뜬 상태로 발키리 처럼 총알을 사방으로 순서대로 난사하고, 맞는 저는 피격 이펙트 나며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때 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디텍 되면 그 후 피해봐야 이미 보인 좌표에서 죽였다 신호 보낸거라 바위뒤에 숨어도 끄집어내서 그 핵이 죽였다는 좌표에 데려와서 죽입니다. 본 순간 이미 죽은 겁니다. 이 걸 몇 주 간 경험하다 PS4 가든워페어로 탈출 했었습니다. 핵 제작자랑 핵쟁이들이 게시판에서 분탕질 치며 예측핵 이란 말을 만들어 낸거라 생각 합니다.

범위를 늘리면 위에 언급한 좀비병사처럼 사방 팔방 그 좌표 고정시켜서 다 죽이는 거고 범위를 작게 적용시키면 그리 티나지 않게 쓸 수 있을 겁니다. 한조핵이 중거리에서 잘 먹히는 건 그런 이유 입니다, 장거리에서 핵 쓸 경우 맞는 사람 화면에는 머리 4-5개 옆으로 화살이 지나 가는데 킬피드에 뜹니다. 리플레이가 서버 신호로 재구성 하는 화면이라 웬만큼 핵을 써도 정상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는 약간 화면이 이상해 집니다. 이런 이유로 핵쟁이들이 투사체 핵은 범위를 상당히 줄여 쓸겁니다.

아마 캐릭터 따라 에임 고정되는 핵, 그 좌표에 고정시켜 죽이는 핵 대충 두종류로 핵을 구분해 보면 될 듯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새 수수께끼에서 만나는 금장, 플장들 대부분 인간유저로 안보입니다. 예전에 금장을 만나면 반가웠다면 요샌 조금만 이상하면 고민 없이 신고 합니다. 신고 한다고 잡는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저도 금장이지만 어차피 핵 안쓰면 신고해 봐야 문제 없으니 금장, 플장 만나서 약간 이라도 이상하면(그 좌표에 고정되는 느낌이 약간이라도 있거나 자기가 맞아주러 달려간다거나 상대가 대쉬해서 패러 오는 경우 등) 꼭 신고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고레벨이 전혀 거리낄 거 없이 핵쓰면 아래 레벨은 당연히 더 거리낌 없이 핵쓰게 됩니다. 고레벨 핵쟁이 부터 잡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