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을 1인칭 빠대처럼 하면 어떨까요?

스타디움을 하면서 느낀 단점은 운이 나쁠 경우 일반대전임에도 5판을 하는 경우가 생겨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게 느껴졌던 점입니다. 가볍게 하는 유저가 원하는 플레이타임은 1인칭 일반 빠대 같은 속도를 더 선호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스타디움에서의 너무 많은 선택지는 오히려 단판의 무게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1인칭 빠대에서도 3인칭을 허용하는 건 어떤가요? 그건 좀 무리이겠죠…? 스타디움을 다듬어서 좀 더 가볍게 1인칭 빠대와 같은 빨른 플레이타임을 제공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