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 메인탱들은 한 번 설치하고 나서 위치를 변경하기 어렵다던가 몸에 아예 딱 붙어있어서 라인같이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방벽도 다른 곳에서 생성되지 않은데 시그마는 방벽 재설치하는데 쿨타임이 너무 짧고 위치도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면, 사이드, 후방, 상공 딜 차단이 너무 용이하다. 방벽 체력이 낮을 뿐이지 방벽의 효율성은 너무 좋다 그러다보니 다른 메인탱이 하지 못하는 측면 방어를 시그마는 할 수 있다는 것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시그마 방벽 넘어로 들어오면 강착같은 cc기로 오히려 적을 잡아낼 수도 있고 심지어 키네틱 손아귀로 상대 딜량 씹으면서 케어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은가 심지어 이는 증폭 매트리스, 파라 궁, 리퍼 궁, 자탄과 같은 궁도 꿀꺽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투방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나는 디바 매트리스 초창기에 리메이크 되던 것처럼 시그마 방벽의 체력이나 크기를 늘리거나 높이더라도 기존보다 상당한 쿨타임을 주는 것도 괜찮은 실험으로 느껴진다. 아예 윈스나 오리사처럼 한 번 설치하고 부셔지면 몇 초의 쿨타임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걸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거다
그래서 필자는 뭐든 애매한 것보단 메인탱의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게 하여 서브탱이 반드시 고용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건강한 오버워치로 성장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는 가능하면 이를 블리자드 코리아가 블리자드 본사 측으로 잘 전달 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얘는 또 머하는 ㅂㅅ이냐
ㅋ
그래서 불만?
둠피를 생각해봐 다 풀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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