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딱이가 느낀 탱커

본인 1900점 언저리 돌아다니는 실딱이당 근데 난 탱커한적 없어서 보이는대로만 써봄

라인하르트
옌 성능은 모르겠는데 재미가 뒤지게 없어보임 딱히 할말이 없네

로드호그
갈고리 안 맞으면 호구인데 갈고리 맞고 원콤당하면 기분 드러워짐

오리사
낙사맵에서 끌기 당해서 죽으면 싫기는 한데 얘도 재미없어보임

윈스턴
멀리서 물러오면 무섭긴한데 그게끝임

레킹볼
족같음의 결정체 딸피에서 보호막으로 가는것도 족같고 계속 밀어대는것도 족같고 궁으로 지뢰 까는것도 족같고 나 물러오는것도 족같고 제일 족같은건 특정맵에서 갈고리 걸고 계속 도는거 갈고리 최대시간 제한좀 걸어라

시그마
얘도 재미 없어보임 평타가 묘하게 아픈데 그게 끝임

자리야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다 궁으로 다 맞춰도 자기가 팟지 못뜨는 불쌍한놈

디바는 없는가 자네

탱커 해보면 알겠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재미없는 역할군이 아님.
어느정도 팀합이 맞고 센스플레이가 된다면 말 그대로 팀의 선봉에 서서 돌격하는 '돌격군’이란 말이 딱 어울림. 그리고 아무리 딜러워치 딜러워치 하지만 결국 한타의 승패를 결정짓는건 60퍼센트 이상이 탱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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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치

디바는 자폭날리는게 어려워서 안하는데
또, 내가 하면 고기방패

던지는게 어려우면 리필궁으로 쓰면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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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디바는 재미는 있어보이던데 좋아보이지는 않던디

그래 이쁜 찐따야 그냥 하지마

ㄴㄴ 나 탱커유전데 모든 탱커특 걸어다니는 궁게이지

윈스-점프하는 궁게이지

디바-날라다니는 궁게이지 맥 ㄱ같은 새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