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유저들 매칭시간 오래 걸리면 탱커나 힐러하면 안돼요? 아니 근데 그것보다 탱힐유저는 5분마다 고통받는데 딜러유저는 10분마다 재밌게 게임하잖아요? 빨리잡혀서 힘들게 게임하는것 보다 조금 오래 걸려도 재밌게 게임하는게 낫지않나
그런걸로 불만가지는 딜충이들이 탱힐의 즐거움 따위를 알까…?
또 와서 똑바로 게임 하기나 할까…?
딜러를하고 싶음 빠대 클래식을하면 돼잖아
힐이안되면 솔져를하면되잖아 솜브라로 힐팩에 위치변환기깔면되잖아기본방어력이 있는 시메를쓰면되잖아
이제 고정이 된 겁니다.
오버워치를 시작하면, 돌격, 공격, 지원 중 한 가지 역할을 정해서 플레이 한다.
필요에 따라서 여러 역할을 바꾸어 가던 시기가 지났고, 역할이 고정되어서 이제는 선택을 하는 것이죠.
마치 RPG게임의 직업을 고르듯이 고르는 겁니다.
대게 RPG게임들 직업을 고르고 나면 잘 바꾸지 않습니다. 보통 그 캐릭터는 그 직업을 쭉 합니다. 새롭게 캐릭터를 만들지 않으면 말이죠.
현재 오버워치의 현황입니다. 역할 고정 이후,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 스스로 고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개발사에서 고정을 내놓았지만, 거기에 스스로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정한 것이죠.
돌격,공격,지원 모두 다 할 수 있어도. 역할 고정 내에서는 어쩔 수 없죠… 고정 된 역할에서만 활동합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공격 영웅에 몰린 상황과, 유저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고정한 시점에서.
개발사는 이를 해결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하는 유저들이 사용을 그렇게 해버리니. 거기에 맞춰서 계속 공격군 유저를 분산 시키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 자유 경쟁전, 빠른대전 클래식, 등으로 공격군 유저를 분산 시키려고 하는 듯 합니다만. 잘 바뀌지는 않네요…
ㅠㅠ 오버워치 제 인생겜인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