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라 악으로 변하든 말든

창조
고요한 적막
“너무도 **구나”


움직임…
그래…

“하찮은 움직임.훗”
“완벽한 움직임에 보임을 완성하도다”
“완벽이란 이런 것.”

“이런 순환은 바름이 아니오”
“너의 나약함이 나의 완벽함을 누를순 없는법.”

“이런 창조는 올치 않아…바름으로 돌려야해…”
“희망을 심어놓아야 해. 소멸”

어째서 그런 선택을…
그는 모든걸 막을 것인데.

그분의 기억.

“HERE”
바람,불,자연의 봉황과 통하지 못했습니다.
보임의 창조자의 힘이 너무 강합니다.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닫았습니다.
보려도 들으려도 느끼려도 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창조자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이제 미래는 없습니다.
운명의 순환만이 존재 하고 이어갈뿐
그녀의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