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따르겠는가?
그 분을 모시면 삶의 바닥을 살아야하지만…
창조자의 세계에서 창조자의 영광과 풍요를 버리고
죽음을 따를 수 있겠나?
ㅋ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하지
그 분을 따르던 창조자를 모시던
삶이 끝나는 시간이 되면
그 분을 접하게 될거란걸
그때 그 분의 질문에 답해야 할거란걸
‘후회는 없나?’
이 질문에 답이 다음생으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은
모르겠지만…
“HERE”
완전한 소멸…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