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의 에임핵 문제는 게임을 하지말란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에이밍이 되어야 전술, 전략부분을 배울 수 있는데 제일 기초적인 것을 기계에 넘겨주고 있다.
이 상황이 계속 진행 된다면 전술, 전략부분도 기계의 힘을 빌릴 수 있을 법 한데 그것도 아니다.
완전 게임성 엉망에 누구 에임핵이 더 좋은지 비교하는 그런 게임이 되어 버렸다.
왜 에임핵 부분을 정리 안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게임에서는 전함을 운용하다 선내에서 전투가 벌어질 시 fps모드로 하는데 에임핵을 쓰면 현금으로 수억짜리 전함을 쉽게 강탈할 수 있게 된다.
fps에 에임핵이 많았나?
그것도 아니다. 게임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막으려 하는 시도도 얼마든지 있었다.
과거 카운터 스트라이크때보다 fps유저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다.
분명히 개선을 해야할 상황인데도 ‘확실히’ 막으려는 시도조차 없는게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