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천국과 지옥을 찾지마세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영혼은 홀로 설 수 없다.’
영혼은 이 대원칙에 따라 움직이니까요.
신을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신에게 기도하지 마세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후회는 없는가?’
마지막 질문에 대답에 따라 움직이니까요.
신을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신을 찾지 마세요.
유일한 신은 사라졌으니까요
‘유일함을 버렸다.’
이제 당신이 움직일때입니다.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