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고정 2/2/2 패치에 관하여 제 의견 말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워치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이번에 역할고정 패치를 도입시키고 제가 직접 플레이를 해 본 결과 제가 느끼기에는 한편으로는 정확하지만 게임도중에 팀원들간의 다양한 전략을 위해서 다른 역할의 영웅들을 쓸 수 있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게임도중 팀원들이 서로 역할을 바꾸어서 새로운 전략을 세우거나 팀원들 간의 협의를 통해 게임도중 서로의 역할을 바꿀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또, 팀원들간의 다툼이 많이 발생하는것도 발견하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하는 게임이기에 어쩔수 없이 컨디션 등에 따라 미세한 실력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럴때에는 각 라운드마다 서로의 의견을 통해 역할을 바꾸는 시스템을 도입시키거나, 아예 이 역할고정 시스템을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긍합니다. 비난하지마시고 개인의 의견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전략 = 정크랫 시메트라 토르비욘 리퍼 바스티온 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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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disappointed_relieved: 상황에 따라 탱커나 힐러 역할들이 메이 같은 전략적 영웅을 꺼낼수도 있는데 이렇게 막아버린다는건 좀;; 문제가 될것 같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대회나 스크림도 아니고 생판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신박한 전략을 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참신한 전략은 222 안에서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고, 6인큐를 활용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끼리 게임을 돌려보세요.

다양한 픽을 위해서 222를 고정해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

아무리 너프를 해도
고츠는 너무나도 강력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