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패작 해서 계정 판다고 대놓고 채팅창에 적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못해서 골드에서 브론즈 떨어진 줄 알았죠

하도 옵치 유저들 맨날 패작 패작거려서 뭔가 했더니

대놓고 그러더라구요 채팅창에 대놓고 씀

못하는 척 연기해서 패작해서 돈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신고했는데 패작계정 초코누나, Bestgore 이런 애들 계속 함

지금 패작계정 특징도 알아요 양학한 다음에 ㅂㄹ련들 이러고 나가요 ㅋㅋㅋㅋ

그냥 모든 패작계정이 저럼 저런 애들 공통점임

얼마나 현실이 개앰생새끼면 고작 게임판 흔들 수 있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현실에서 얼마나 별 볼 일없으면 고작 패작계정 가지고 돈버나 싶네요

저딴 개앰생새끼랑 게임한다는 사실 자체가 현타와서 게임 접습니다

잘만든 게임이 이지경돼서 진짜 안타까울 정도에요

갓겜한테 기생하는 새끼들 때문에 유저판 이지경된 것도요

전 오늘부로 옵치 떠납니다 스트리머들도 유저들도 왜 떠나는지 이제 알겠네요

진심 게임 산거 돈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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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작 계정은 은근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의외로 높은 티어의 계정보다 패작을 해서 점수가 3자리수 까지 내려간 계정이 더 비싸다네요.

이유가 뭔지 보니까, 상위 티어 실력자들이 스트레스 해소용 같은 걸로 사용해서 양학을 하는 계정이라 더군요.

의외로 수요가 높다고 합니다.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근데 정말 그정도인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님 말씀이 딱 정확하긴 한게 제가 실버 가려고만 하면 미친듯이 떨어지더라구요.

실버갈 뻔한 적이 5번이 넘는데 그 때마다 귀신같이 1000~1100점 사이에서 미친듯이 떨어짐…

님 말씀대로 점수가 3자리수까지 내려간 계정을 모두 선호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지나 봅니다.

근데 실버에서도 미친듯이 떨어져서 결국 브론즈 가게 된 거였거든요.

진짜 더러워도 골드는 가야 벗어날 수 있는 걸까요… 모르겠네요 이젠.

예전엔 진짜 제가 못해서 브론즈 간 줄 알았는데 이젠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실버도 계속 가려고 했는데 그 점수구간만 가면 미친듯이 떨어지는걸 보니 말 다 했네요.

제가 요근래 내내 옵치하면서 상대팀, 우리팀 모두 패작계정이 속해 있어서

상대 패작계정 욕하면 우리팀 패작이 쉴드치면서 저를 공격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요 ㅋㅋㅋ

게임을 너무 잘 만들어도 이런 개앰생새끼들이 붙어서 결국 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