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너무 딜러워치 아님?

솔직히 한 4시즌부터 느낀거같다.
님들 지금껏 오버워치 하면서 옛날 그랩 사기인 시절 호그 빼고 힐탱 사기라는 소리 몇번 들어봤음??
해봤자 딜탱이나 브리같은 딜 좀 하는 애들밖에 없지 않음??
근데 딜러는?? 지금만 해도 둠피 사기라는 소리 나와서 너프먹은거고, 위도우 한조 쓰이던 시절에도 주력은 딜러. 옛날에도 똑같음.
라인이 필수픽이라지만 그건 그냥 딜러들이 지 데리고다니기 좋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 뿐이잖아? 탱커가 좋아서가 아니라.
맨날 구린건 힐탱이고, 딜러 위주로 게임 돌아가고.
힐러 수비궁도 이름부터가 한타 여는게 아니라 상대 딜러 궁 차단하기 위한거고.
모든게 딜러 위주로 돌아가는 이 오버워치, 이제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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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로드호그 자리야
아나 루시우 젠야타 메르시 브리기테 모이라

힐러 탱커 등 사기였던 시절은 있었죠 근데

힐러 탱커는 시체마냥 너프 딜러는 너프해도 다시 버프함 ㅋㅋ

그리고 재미는 없게 하고 필요한 탱커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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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결국 재밌고 스포트라이트 받는건 딜러

공격수,수비수,미드필더,골키퍼 모두 중요하고 빛나는 포지션인데
마치 공격수만 주구장창 좋아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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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2년 넘었는데도 발전이 없음 ㅋㅋ ㄹㅇ 똑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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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지 시스템이 딜러만 스포트라이트 받기 쉽게 되어있어서 ㅋㅋ
딜러 말곤 다 족밥같이 보임.
특히 아나로 팟지받은적이 거의 없지
이건 딱히 내가 못해서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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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힐러가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데…
이 게임은 역할 구분이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이럴거면 그냥 전부 딜러 밖에 없는 게임으로 바꾸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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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때 호그도 사실상 딜러에 가까웠고 초기에 사기 소리 듣던 브리도 공격적인 면이 뛰어나서 그랬던거니까 확실히 그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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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탱힐 유저로서 승패는 얼마나 좋은 딜러 만나느냐에 달렸음. 탱으로 아무리 버티고 아무리 힐줘도 딜러가 정리 못하면 결국 아무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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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끔 있지만, 어느 쪽이 더 딜러를 잘하냐, 심지어는 어느 쪽이 부캐/대리 딜러가 많냐 가 승패를 결정짓죠 ㅋㅋㅋㅋㅋㅋㅋ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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