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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욕설, 대리 유저를 전혀 막지 않음.
우리가 게임을 하면서 언제나 저런 유저들이 있습니다.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를 했다고는 했으나 과연 정말 제재를 당한거지도 불문이고, 신고를 해도 제재를 당하지 않아 자신만 억울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어이없이 패드립도 먹은 적도 있어 신고를 했더니 전혀 제재를 당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이러니 유저들이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
컨텐츠의 개선
현재는 오버워치는 아케이드를 하는 사람보다는 경쟁전 혹은 사용자 지정 게임을 더 많이 하는 유저들이 많을겁니다. 그 이유가 컨텐츠를 몇년동안 우려 먹기만 하고, 새로 만든다고 해도 예전꺼를 그대로 끄집어 와서 재탕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영웅 밸런스
언제나 말이 나오는 것이 밸런스 패치죠? 하지만 지금도 역시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자들은 밸런스를 패치 하겠다고 열심히 업데이트는 해주고 있으나 잘만 쓰던 캐릭터의 스킬이 갑자기 사라지질 않나, 무난했던 캐릭을 갑자기 급 버프 시키질 않나 그야말로 짬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패치를 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좀더 운영자끼리 모여 회의를 한 후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솔직히 연예인들과 콜라보 나 신캐 출시 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것에 열중 했으면 좋겠습니다… ) -
운영자와 유저들과의 소통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려고 하면 이미 만들어둔 답안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이런 토론장에 와서 얘기를 하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운영자가 이것을 보고 있기는 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많은 유저들이 공통적인 지적 및 피드백을 해줘도 과연 운영진이 보고 있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좀더 운영자들이 귀를 열고 유저들의 말을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또한 운영자가 볼거라는 기대도 안하고, 딱히 신경도 안쓸거란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옛날부터 오버워치를 즐겨한 유저로써 제발 이것을 보고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 글을 보고 욕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