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가 나오기전까지 오버워치에 엄청나게 애정을 쏟아부으며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최근 다시 오버워치에 흥미가 생겨서 게임을 하는데 그 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양학워치가 되어버렸네요 .
오버워치를 처음시작했을떈 골드로 시작하여서 마스터 3800점까지 플레이 하면서 핵유저들 보단 패작과 양학러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게임하다 결국 접게되었죠.
최근 다시 오버워치에 복귀하여서 경쟁전 골드배치를 받고 열심히 해서 플레 2900점까지 다시 올렸습니다.
저구간에서 느낀점은 패작과 핵유저들보단 양학러들이 엄청 많더군요…
매판 없는 판이 없어요 ,.
대놓고 양학하는애들 , 점수유지하려고 양학하다가 패작하는 애들,
점수를 떠나 게임 자체를 즐길수가 없습니다.
결국 복귀 일주일만에 다시 접게 되네요.
혹시 운영자분들은 이글 보신다면 저 티어 구간에서 일주일만 플레이 해보시길 꼭 바랄께요.
고티어유저들의 핵프로그램유저들도 문제지만 저티어 유저들은 절반이 넘는 게임이 양학러들에게 고통받고 있어요 .
도대체 왜 자기 티어 나누고 저티어 와서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아요
몇몇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단순 혼자 영웅놀이 하는게 재밋어서 한다는군요.
정말 2년 1년 전과는 변화 아니 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게임하기가 더욱 힘드네요.
고티어 유저들 간에 핵유저 잡는것도 좋지만, 저 티어의 양학러들 대책도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꼭좀 저 티어 구간에서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문제점을 피드백 해주셧으면 합니다.
후에 다시 오버워치를 하러오게 될진 몰라도 그땐 좀더 나은 모습이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