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현재 기반에서 재밌는 게임이 되려면

아주 개 쉽다.

재밌을 거 같은 경쟁전들을 추가하면 된다.

예를들어
내가 주구장장 얘기하는 4 대 4 딜러전,
4 대 4 솔져전
그런 것인데…
뭐 그것도 싫다 그러면

일단 게임을 재미 없게 만드는 영웅들을
제거한 경쟁전 모드이다.

제거 영웅들은 주로
팀플에 많이 의존하는 영웅이나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영웅들이다.

라인, 시그마, 오리사, 바스티온, 둠피스트, 위메, 토르비욘,
시메, 레킹볼, 에코, 애쉬, 솜브라
그리고 모든 힐러

위 영웅을 제거한 경쟁전 모드이다.

이렇게 한 이유는
게임성이 있으려면 안죽거나 너무 학살하면 안된다.
서로 잡고 잡히는 관계가 되야 재밌는 게임이 되는 것인데…
방벽과 힐러들 때문에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다.
그리고 돌연변이 영웅이 게임성을 다 망치고 있다.
레킹볼, 둠피스트, 에코, 시메, 애쉬, 모이라 이런 영웅들
시그마는 너무 좋게 들어가서 제거해야 하고
위메도 때론 게임성을 너무 해치기 때문에 제거해야하고

선택 가능한 영웅중 가장 걱정되는 영웅이 로드호그인데
로드호그는 갈고리로 끌어와서 죽이는 스킬을
너프해서 데미지를 낮춰야 한다.
대신 평타 공격을 지금보다 조금 더 빠르게 하고
탄 수도 더 늘려서 갈고리가 빗나갔더라도
할만한 영웅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내가 누누히 얘기 하는데
블쟈는 게임 잘 모르면
내 말 들어라
난 게임성에 대한 감각이 천부적인 사람이다.
내말 안들으면 손해는 니들이 보는 거고
고수를 알아보는 사람이 이익은 챙겨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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