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날 1주일 정지를 당해서 이의 제기를 했다.
돌아오는 대답은 동문 서답뿐.
채팅 로그를 달라하였는데, 유저를 무시하는 행동인 매크로를 돌렸다.
대답은 그저 확인했는데 정지 당한게 맞다는 대답뿐이었음.
내가 납득할 수 있게 채팅 로그를 보여주고 그에 따른 이유도 알려달라고 했는데, 블리자드측에서는 그저 정지가 됐다고 확인만 시켜준 수준.
화가 나서 한번 더 문의했을때는, 제대로 답변 해줬다.
‘신고주신 내역을 리뷰하던 중 제재 사유 확인이 어려운 몇몇 신고 케이스들이 확인되어 계정 제재는 철회해두었습니다’
당연히 제재 사유 확인이 어려운 케이스지;;;
채팅도 안치고 처음 만난 애랑 보이스로 재밌게 놀기만 했는데.
한번 채팅 금지 당한 이후로 정신 차리고 채팅도 거의 안치고 욕은 절대 안했다.
채팅 금지가 얼마나 불편한지 느꼈으니까.
이번 사건으로 블리자드는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제재를 가한다는게 맞는것 같다;;
블리자드만 그런게 아님;; 배틀그라운드도 마찬가지
아시아 랭커인 군림보님도 실제로 핵으로 무고밴 먹었다가 풀림 ㅋㅋㅋㅋ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에는 실력이 좋으면 핵 신고를 많이 당해서 그럴 수 있고, 또 스트리머다 보니 빨리 풀린 경향이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실력 때문에 핵 정지 당한것도 아니고 채팅도 안쳤는데 정지를 당해버렸으니 더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욕쓴 적 없고 트롤 5인큐한테 뭐라 했더니 걔네가 저 신고해서 챗정 먹임. 블자 항의 했더니 트롤들 한테도 뭐라하는건 용납 못한다고 함. 그리고 증거로 보여준게 일상적인 채팅임 ㅋㅋㅋ 그래서 다시 이의제기 했더니 취소시켜버림 하…
머신러닝으로 자동밴 시키고있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친구끼리 귓말로 욕설을 한이후에
경쟁에서 한마디안해도 다인큐가 맘에안들면 “부적절언어사용” "고의방해"로 허위 신고를 먹입니다.
로그상에는 욕설이 남아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채팅금지나 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만약 해당 신고가 들어간 이후에 욕설이 있었는지 체크하는 식이였다면 이런 일이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