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도 픽 제한시간 안에 안하면 닷지가 됬으면

픽 겁나 늦게 하면서
조합 다 터치는 유저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건 엄연한 트롤 행위입니다.
이런 유저들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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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선택을 늦게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텐데, 늦게하는 유저들이 트롤이라 단정하는건 매우 주관적인 생각같은데요. 주관적인 사항으로 제재를 가하는건 아주 위험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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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영웅폭이 좁으면 픽이라도 빨리하던가 … 늦픽,막픽하면서 나머지 팀원들 거점에서 자리

다 잡았는데 저 탱커못하는데요,힐러못하는데요,딜러못하는데요 이러거나 라자에서 라인이나

자리야만 남았는데 저 라인못해요,자리야 못해요 이러는 놈들은 … 그럼 픽을 미리 하던가 …

본인이 할줄 아는 영웅폭이 좁으면 픽이라도 빨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나머지 팀원들이

맞춰줄수라도 있게 … 늦픽,막픽하면서 저 뭐 못해요 이러는 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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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우의 수를 제거해야지

오버워치 초반에 뭐할까 뭐할래? 야 이거 어때 이런식으로 픽 조율 왜 했음?

조금이라도 나은 픽 나은 조합 상대방 조합에 대한 예측 등을 하기 위해선데

지금? 내둥 쳐자다가 딜러 선택 아군 조합 맞출 틈이 없음 그대로 출동

여태껏 고르는 시간 동안 냅뒀다가 탈주하기전에 영웅 선택 합류 늦음

다 제재 쌔려야 말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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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떼법이라 하는겁니다.

그건 유저들간의 배려 문화지 규제의 사항은 아닙니다.

배려가 ㅈ도 안되면 중앙에서 규제해야죠.

그리고 엄연한 비매너이고
고의가 아니여도 민폐인건 마찬가지죠.

그런식으로 가면 컴튕긴 유저들도 봐줘야 할거 같은데요

배려랑 의무는 다른겁니다. 제재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때 하는거고 제재는 하면좋고 안해도 그만인겁니다. 배려를 안했다고 제재를 가한다는건 말이안되는소리입니다. 그럼 그게 의무지 배려입니까.

배려가 적은 사회는 금방 망하기 마련이죠.
그리고 이게 게임 승패 자체에 상관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승패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니까 의무로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상관없을것 같다는 주관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토대로 제재 규범을 반들수는 없는겁니다.

애초에 백날 떠들어도
‘픽을 빨리해야 승률이 올라간다’
수준의 통계자료가 없으면 주관적이죠.

하지만 원래 토론은 주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제 의견은
‘이정도면 비매너 행위로 넣기 충분하지 않냐’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토론이 문제가 아니라 주관적인 생각을 토대로 누군가에게 제재를 가하고자 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애초에 승패에 영향을 미칠 수준의 비매너면 제재하는게 객관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요?

객관적인 자료라도 있나요?

솔직히 자료가 굳이 필요한지 의문이 드네요.

픽 안하고 잠수티는 몇십초가량
5대6으로 싸우는 일이나

소통없는 꼴픽

이게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굳이 자료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소통은 엄연한 제재사유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무슨기준으로 비매너냐고요.
블리자드 이용약관에 꼴픽을 금지한다는 얘기가 없습니다.
탈주자의 경우는 이미 경기에서 이탈하는것만으로도 경쟁전 참여제한을 당합니다.
그거 이상으로 계정제재를 가하고자 할때는 아주 명확하고 객관적인 법률과도 같은 규정이 필요하고 그 규정을 세울때는 객관적 데이터와 논리가 필요합니다.

근데 댁의 말은 어쨌든 동료 유저들이 불편할테니 제재해달라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요? 그렇게 법을 만들면 떼법밖에 안되는겁니다. 목소리크고 정치질 잘하는놈이 왕인 아주 위험한 환경이 조성된단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소통이 제재사유라는 말은 처음듣는군요. 규정에 있는내용인가요?

이미 무소통 원챔으로 정지먹은 사례가 있는데요?

그리고 잠수가 비매너가 아닌가요?
잠수면 당연히 비매너죠…

관련 링크좀 주시죠.
잠수는 위에도 설명을 드렸듯이 이미 탈주 패널티를 받고있는게 현 시스템입니다.

제 의견은 그 제재를 강화하자는 것에 가깝습니다.

적어도 게임 시작 전에 픽을 안하면
탈주처리 시켜줘야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