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바꾸기엔 너무 늦었다

이미 빠져나가서 안올 사람들 수두룩하고
사람들도 지금에 익숙해져있다

밸런스의 변화라면 모르겠지만
시스템의 변화는 언제나 찬반이 갈리고
게임이 오래갈수록 반대가 커지니까

그니까 진즉부터 했어야 했다
222 따위의 것들을 말이다

그러면 매칭도 지금만큼은 아닐 것이고
양학도 어느정도는 줄었겠지

처음부터 무료계정은 경쟁전 못하게 막고
체험판으로 남겨놨어야 했다

설령 그로인해 다른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방치했다는 소리는 안들었을건데

오버워치 2는 1과 연동되니까
갑작스러운 변화가 예상되진 않지만
기왕 2로 나오는거
이 타밍에 좀 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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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벨런스 이렇것 보다 차라이 이렇한 의견을 누구나 인정할듯
정말 2.2.2. 초반에 시즌 1부터 했으면 그리고 pc방 개정 이거 확실이 했으면

중복픽 막았을 때 222고정을 강행했다면 좋았을텐데… 그 때 메타도 3탱이었고

222가 문제가 맞다…
옛날에 픽 패작? 문제 맞음 그 한경기를 통으로 픽 문제로 진다는거 말 안댕지~ 근데 그런 경기도 10경기중 1경기 꼴이였음… 나머지 9경기는 서로 양보하고 합의해서 경기 즐길만큼의 조합이 나왔단 말이지
근데 지금 현실을 봐라… 경기 시간보다 매칭 시간이 더 길다; 딜탱은 10경기 중 10경기 다 매칭시간 기본 8분은 기다림…
대한민국 사람 성격상 그거 기다리고 있겠냐?

결국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함

픽 패작으로 잃는 경쟁 점수 보다
222로 매칭 안잡혀 잃는 현실 시간이 더 아깝다;

  • 픽 다양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분들은 그럼 픽고정 할 시간에 영웅별 직종별 밸런스를 맞추세요; ㅋㅋㅋ
    한창 33조합 나왔을때 딜러가 왜 안나왔겠냐? 딜러가 약하니까 가 정답이 되어야지 픽 고정을 안시켜서가 정답이 아니지;

그리고 옆 동네 롤도 메타에 따라 탑에서 굳이 탱커 뽑지 않아요 ㅎ 피오라 갱플 아칼리… 가장 조합에 맞고 강한게 나오지; 굳이 억지로 마오카이 사이온 이런거 탱커류 뽑지 않는다구 ㅋㅋㅋ

이러니 맨날 탱커 자리 2개 오리사 시그마 노잼 조합 시키잖아;
안그래도 탱커 힘없고 잼없는데 억지로 시키니 더 유저들의 탱커 기피는 심해지고
많은 버프 먹은 딜러 공격에서 살아 남으려니 탱커유저들은 노잼이지만 버틸수 있는 방벽꺼내서 여기저기 벽치고…

그래서 결국 노잼 메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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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반대입니다. 겨우 합의해서 조합 맞춘 판이 1, 지들 꼴리는대로 픽해서 터진 판이 9. 딴건 몰라도 222 이전의 경쟁전은 절대 미화가 안됨.

님 논리면 티어를 막론하고
고츠, 33이 주류픽이 되있어야 함

하지만 현실적으로 브실골플다 사람들은
6인큐를 하지 않는한
고츠를 하는 일은 손에 꼽을 수준이었고

그당시 다이아였던 나는
핵을 상대로 만났을 때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고츠를 해본적이 없었음

그리고 글의 주제는 단순히 222가 아니라
222를 비롯한 시스템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