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문제점

  1. 늦은 신캐/전장/게임모드 출시
    애초에 제프카플란이 영웅을 많이 낼 생각이 없다고는 했지만, 신규 전장과 게임모드는 또켄슈타인에 또시우볼처럼 우려먹고, 전장은 하바나 이후로 1년 2개월동안 안내는중임. 이는 즐길거리만 적어지고 유저가 떠나는 원인이 될수 있음.
  2. 222로 인한 다양한 조합의 부제와 긴 매칭시간
    일단 222폐지한다곤 하는데 언제될지도 모르겠음. 또한 222때문에 생겨난조합중에 예시로 투방벽이 있음. 투방벽. 이름만들어도 ㅈ같은 조합임. 그 재미없는 3탱3힐보다 더 싫음. 또한 매칭시간. 초기에는 탱힐 기피때문에 딜쪽으로만 매칭이 몰렸지만 딜러가 하고싶은데 매칭시간때문에 어거지로 탱힐을 잡는 사람이 있지. 이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딜만 매칭시간이 느는게 아니라 탱힐도 늘게됨(222도입 초기와 후기를 비교해보면 힐러도 매칭이 길다). 또한 어거지로 탱힐을 가는사람때문에 탱힐의 숙련도가 낮은 유저때문에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줄수 있음.
  3. 변화가 없음.
    애초에 뭐든 한번 만든건 바꾸기 싫어하고 융통성없는 블리자드의 성격도 한몫하지만 이건 패치 주기가 너무 길고 큰 변화도 없음. 그리고 예시로 메르시/토르비욘/바스티온같은 잘 쓰이지 않는 픽들은 유저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리메이크나 상향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뭐가 귀찮은지 그런것도 안하고 있음.
  4. 유저들의 문제
    일단 오버워치 초기에 있었던 시계충들. 옵치를 신격화하고 다른게임들을 무조건 까려고 하지. 이사람들이 롤충과 도슬람과 다를게 뭐임? 그리고 게임내에서 유저의 문제. 일단 유저들의 욕설 사용제재 관련 문제가 있음. 진짜로 욕설을 사용하는 유저는 잘 잡지 않음. 왜냐하면 시@@발 ㅄ 이렇게 필터에 안걸리도록 욕설을 사용하니까. 근데 던지는 사람보고 어떤사람이 욕을한다? 바로 정지지.
  5. 대리/부캐문제
    이건 게임사 전체의 영원한 숙적이지. 개인적으로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 개인적으로 솔랭(2인큐까지 허용)/자유랭(6인큐가능) 을 만드는건 어떨가 생각함. 그럼 대리/패작큐도 방지할수있고(자유랭이 실력이라는 인식이 낮아져서 버스충들도 소용없게되고, 6인큐가 현지인들 상대로 양학하는 장면도 없어짐.), 개인 컨트롤 실력이 좋아야 이길수 있는 게임이될수 있음.
  6. 밸런스
    일단 이건 어느정도 전보다는 잘 하고 있기에 말은 많이 안하겠음. 근데 위도/에코같이 강한 영웅들은 너프를 해줘야하고 탱힐들도 버프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또한 위에 말했던것처럼 멜시/톨비/바스 같은 고인캐들은 조커픽외에는 거의 잘 쓰이지 않으므로 리메이크나 큰 버프를 통해서 자주 사용될수 있게 해야함.

이런 것들을 한다면 오버워치도 소위 말하는 '갓겜’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2 폐지는 아니고 7월초에 자유 경쟁전 도입한다고 했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