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전반적 문제점

오버워치가 딜러워치가 되는 이유가 있음. 딜러만큼 탱커나 힐러가 재미가 없음. 브리가 떡상한 이유도 그 중 하나이고 힐러랑 탱커를 전반적으로 버프 시키고 딜러는 너프 시켜야함. 신캐를 만들 생각이 없으면 딜러중에 어정쩡한 포지션인 애들 탱힐로 리메이크 해줘야 함. (시메트라-> 지원가) 힐량 버프같은건 필요 없고 재미요소만 넣어줬으면 좋겠음. 메르시도 1차 리메이크때 처럼 만들어주는 등 재미요소가 있어야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을까. 아나 브리가 자리 잡은 이유가 그 자리를 대체 할 수 없다는게 제일 크지 않을까. 아나 브리 너프가 아니라 아나 브리 만큼의 효율성과 재미를 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탱커도 전반적인 밸런스 패치랑 리메이크가 필요함. 라인을 예시로 들어보면, 라인은 방벽 들고 화강 던지고 망치 찍고 큰 재미요소가 없음. 특히나 오리사 방벽 깔고 두두두두 꼼작마 두두두두두 이게 무슨 캐릭터냐. 이번 겐지 패치도 엄청나잖아 도대체 왜 겐지를 버프 시킨건지 이해가 안감. 픽률이 낮은 이유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일 것 같은데 이런건 파악하고 버프를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딜러는 강력한 cc기나 이동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재밌지. 탱힐도 딜러만큼의 재미요소를 넣고 밸런스를 맞추는게 맞다고 봄.

좋아요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