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3년차 유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쟁전이나 빠른대전에서 딜러매칭이 굉장히 오래걸린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텐데요… 물론 딜러가 재밌고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기에 오래걸린다는 것 같아요. 현재 오버워치는 탱커가 8명 힐러가 7명 딜러가 16명입니다. 딜러가 재미가 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픽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재미요소가 다른 포지션보다는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탱커나 힐러포지션의 캐릭터가 한번에 많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오버워치의 매칭시간은 오래걸릴것 같네요… 그리고 222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222의 업데이트로 매칭시간이 길어졌다는건 거짓말은 아니니까요…조금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자면 오버워치2 의 제작이유로 오버워치 1은 새로운 영웅이나 모드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오버워치2가 나온다 하더라도 오버워치 1의 유저들이 다 떠나가고서 다시 잡을려 해도 힘들지 않을까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빠른대전 클래식 만 해봐도, 알 수 있죠.
들어가면 힐러 없습니다. 모두 딜러하고 있어요. 무엇을 고르든 최소3명 이상은 딜러에요.
저도 그냥 일반 빠른대전 222하다가, 잠깐 연습삼아 빠른대전 클래식으로 딜러 해보곤 합니다.
확실히 역할 고정 전과 이후를 비교해보고 싶다면 아케이트 빠른대전 클래식과 그냥 빠른대전을 해보면 됩니다.
그럼 역할 고정의 장점이 보이죠. 다만 단점은 말씀하셨듯이, 매칭 시간이죠…
빠른대전 클래식은 이젠 222메타에서 딜러가 안잡혀서 오는곳이 되어 버린거죠…6딜은 기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