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경쟁전 이젠 해결 못한다

아니 경쟁 역할고정 참 어떨때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왜만들었는지 생각하는판이 더 많음 일단 가장큰이유는 매칭시간이고 긴 매칭시간을 싫어하는 딜러들이 간단하게 지던이기던 상관없는 탱을 해서 팀원들한테 피해를 줌 누구는 20분 걸려서 잡힌 매칭인데 한명은 그냥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하면 기분이 과연좋을까 그리고 그렇게 탱하는애들때문에 가만히 있는 잘하는 탱유저들이 욕을 먹고있음;; 이건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힐러도 마찬가지임 이게 어떻게 되는거냐면 오버워치 유저들중 딜러유저들이 탱힐 유저들보다 많음 그이유는 제일 재밌고 캐리할수있고 잘하면 주목받는 역할이기 때문 근데 222가 나오고 나서부터 몇몇 딜러유저들은 긴 매칭시간을 이해할수 없어서 그마나 재밌는 힐러를 함 그래서 힐러 매칭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냥 모이라 들고 딜만 넣는 그런 애들많이 볼수있음 그래놓고 딜러들은 뭐하냐면서 정치함 결국 이런 애들때문에 힐러매칭 시간도 길어지고 결국 다른 딜러 유저들은 어쩔수없이 탱으로감 근데 탱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님 라인들도 방벽관리 같은거 안하고 자기만 생각함 탱 역할이 원래 화물밀면서 힐러들을 보호하는건데 윈스 레킹 디바 들면서 ㄹㅇ 피만 닳고옴 괜히 헌혈디바가 나온게 아님;; 그래서 결과적으로 222 경쟁을 할떄 몇몇판들은 말만 힐탱이지 전부다 딜러유저들인 거임 그렇다 보니 글에 탱욕 힐욕 들이 많음 그런애들 대상은 전부다 딜러유저인데 말이지 근데 가만히 있는 탱힐 유저들이 화가날수밖에 없는거임;; 이제 그러니까 탱힐유저들도 가만히 안있고 딜러유저들을 욕하는거지;; 서로 욕하는 대상이 다른거야 이렇게 생각하면됨

힐탱 욕하는 딜러유저의 대상: 매칭시간때문에 힐탱을 딜넣듯이 하고 힐탱의 의미를 모르는 딜러유저

딜러를 욕하는 탱유저의 대상: 진짜 개트롤 딜러들 일부러 지려고 하는애들 아님 ㄹㅇ 재능이 없는애들

결과: 결국 힐탱욕하는 딜러유저 - 딜러를 욕하는 탱유저 끼리 싸움
이건그냥 수박 겉핥기 라는거임;; 그렇게 게임 대충하는 애들은 오버워치에 관심도 없어서 이런글을 보지 않는다는거임 그래서 우리가 토론장을 쓰는 유저들중 대부분은 오버워치를 오래했거나 열정적인 사람들이라는거임 결국 잘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오해 생겨서 욕하는거잖아 서로 욕하는 대상이 없는데 서로서로 오해가 생겨서 싸우는거 이러다보니 점점 토론장이 격해지는거임

그리고 222의 단점은 참 오버워치 경쟁전 시스템이 참 애매한게 지금 이시점에 클래식 경쟁전으로 바뀌어도 욕은 먹게 되있음;; 근데 222의 진짜 단점은 오직 조합만 생각해서 만들었다는거임 위에 글처럼 딜러들은 힐탱 딜넣듯이 한다고 했잖아? 이런건 생각을 못하고 오직 조합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222를 만든거임 그렇다고 222를 끝내기에는 또다시 올딜러가 나온다던가 조합의 문제가 생김 하지만 우리가 6딜 한다고 해서 맨날 지냐? 그건또 아니지 매칭시간도 줄어듬과 동시에 자신이 잘하는 영웅을 바꿀수도 있고 정 안되면 내가 탱힐이라도 할수도 있는거잖아 그렇다고 해서 클래식 경쟁전이 또 좋다는건 아니지 우리팀이 6딜에 아무리 잘해도 상대 조합이 222면 답이 없다는거임 클래식 경쟁전은 매칭시간이 줄어들고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계속 바꿀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의 조합이 정상이냐 우리팀처럼 비정상이냐애 따라서 승패가 갈리고 또 조합으로 싸운다는거고 222 경쟁전은 조합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지만 탱힐들이 정상적인 애들이 없고 다 딜만 넣는 힐탱들이라서 매칭시간 길게 잡아놓고 기다린 판이 탱힐이 이런상태니까 화나서 다들 욕하기 바쁨 결국 뭘 어떻게 하든 문제점은 있음 그래서 참 경쟁전이 애매하다는거임 오버워치는 팀게임인데 내가 살면서 자기만 생각하는 팀게임은 또 처음봄

이글은 정말 잘하는 딜러 힐러 탱커 유저들을 비하하는 글이 아니며 오버워치 게임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유저들과 반면에 힐탱을 딜러처럼 하는 딜러유저들을 겨냥한 글입니다. 이글또한 오해없이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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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가장큰문제는 운영진이 심각성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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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냥 블자 운영자 샛기들이 병시인이라서 그래요
접고 롤이나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