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계정 정지 부조리

이 겜은 원래 팀원이 자기가 원하는 영웅 안하면 신고때리는 문화가 있었다.
게임이 안풀리면, 자연스럽게 제일 마이너한 영웅을 하는놈이 신고를 먹게된다.

과거에는 얼마나 신고를 먹든 아무상관이 없었으므로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현재는 신고 먹으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누적수로 정지를 먹는다.

즉 마이너한 영웅 하는 나같은 사람은 그냥 주기적으로 계정이 정지당하는거다.
정지는 당할때마다 그 일수가 늘어나게된다.

이번에 몸소 알게된건데, 정지먹으면 토론장에 글도 못쓴다. 억울하게 정지당한 사람은 하소연도 못하게 막아놓은것. 겜 운영하는 방식이 거의 군바리급으로 융통성이 없다.

욕설로 정지먹었는데 억울하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보고있으면 불쌍하다.
왜냐하면, 지가 욕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않고, 그냥 정치질당해서 욕설로 신고들어오면 문답무용으로 제재를 당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사례로, 나는 욕설을 일체 한 적이 없었으나, 갑자기 5인팟 듀오가 그냥 마음에 안드니 욕설로 신고때리자고 정치질을 시도했고, 결국 필자는 욕설 경고를 먹었다.

차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남탓하고 찡찡대는 인원을 팀으로 만나면, 그냥 빠르게 담판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신고니 정지니 이딴거 그냥 없애고, 핵만 잡으면서 스무스하게 갔으면 좋겠다. 억울한 희생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

좋아요 2개

블쟈 직원들 머리를 장식품으로 달고 다녀요
생각 1도 못해요
생각 1만 할 줄 알아도 이렇게 운영안함

접을 시대가 왔음 모든 애들이 문제 인게 아닌데 몇몇 초딩과 성인이나 되가지고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들 때문에 게임 하기 싫어짐 ㄹㅇ로 접을까?

욕설 정지는 문의해보셨나요?
문의 하면 채팅로그 보여줄건데?

그리고 누적제라고 하셨는데
오버워치에 비주류군 원챔이 얼마나 많은데요
님 말이면 그 사람들 다 정지 먹었게요?

그리고 팀원이 싫어하는거 알면
6인큐를 하던가 경쟁을 하던가
왜 팀원한테 민폐 끼치면서 이렇게 떵떵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