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내 비매너유저 대책 방안(오버워치 관계자들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버워치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최근 타 게임의 등장으로 오버워치의 인원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그전에 있어서 오버워치가 비매너유저에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 여러 유저들의 의견을 참고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방침으로 운영해온 부분이 문제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먼저 패작 유저에 관한 글 입니다.
현재 오버워치 내에서 많은 패작러가 활동 중 입니다.
심지어 그룹찾기 방제목을 보시면 'xx구간 패작’이런 형태의 방제목을 볼 수 있으며, 제 친창에 계시는 어떤분은 한 시즌에서 4000점대를 기록하시고 2000점대로 내려오신 후 다음시즌에 다시 4000점대를 찍으시는 매우 규칙적인 패작활동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필 비공개라는 아주 패작러들에게 있어서 획기적인 기능을 만들어 패작과 관련하여 신고를 당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팀으로 만나지 않기 관련한 문제점입니다.
한판에는 본인을 제외한 11명의 유저와 함께 경쟁전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실버-플레 구간에는 제가 직접 게임을 한 결과 최소 2판 중 한판은 패작러가 있는것을 몸소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3명으로 제한이 아닌 50명 혹은 100명 까지 늘려 더욱 효율적인 기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다음으로 비효율적인 신고 체계 입니다.
플레이어 신고 목록 중 '게임 불참’이라는 신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실제 플레이어의 게임활동과는 무관하게 신고 인원이 많으면 해당 신고를 받은 유저에게 게임불참과 관련하여 주의사항이 전달되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제재에 이릅니다. 때문에 '게임 불참’이라는 신고를 할때에는 해당 신고를 받은 유저의 킬수나 피해량 혹은 힐량 등 과 관련된 정보를 함께 보내어 해당 유저 점수대의 다른 유저들의 평균 정보와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정말 신고를 받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불참하였는지 안하였는지 정당하게 판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팀 보이스를 통한 욕설 행위 입니다.
게임 내 보이스 녹음 기능을 추가하는 원리로 아주 쉬운편입니다.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문제가 된다면, 해당 비매너 유저의 보이스를 녹음할 때 해당 유저에게 “특정 유저의 요청으로 녹음을 시작합니다.” 와 같은 문구를 안내하여 부적절한 언어사용에 대한 경고 및 녹음안내를 하면 될 것입니다.

녹음이 끝나거나 게임이 끝나면 해당 유저의 녹음파일을 ‘부적절한 언어사용’ 신고를 통하여 첨부한 후(물론 이 기능도 추가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는 방식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약20분동안 써내린 글로
그동안 오버워치를 즐겨하던 유저가 생각해낸 글로

이글을 보시게 되는 오버워치 관계자 분들께서는 저보다 더욱 뛰어난 분들로 구성되어있음을 믿고, 제가 20분동안 생각하여 작성한 방안 보다 더욱 뛰어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코 만나지 않기 3명제한이나 프로필 비공개와같은 비효율적인 기능이 아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1개

@떨무룩 저도 프로필 비슷한사람 본것같습니다.
1시즌마다 2000점씩 골드 그마 골드 그마 골드 이렇게 다니는 사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