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버워치가 레벨 테두리가 다이아 테두리까지 등장하였고,
게임 하다보면, 몇판에 한번 씩 마다 자주 보이는데, 이참에 다이아테두리 만들거,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테두리를 포함해, 이마저도 이미 달성했다면, 다음 단계의 테두리까지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브론즈 테두리 1~600
실버 테두리 601~1200
골드 테두리 1201~1800
플래티넘 테두리 1801~2400
다이아몬드 테두리 2401~3000
마스터 테두리 3001~3600
그랜드마스터 테두리 3601~4200
상위 500위 테두리 4201~4800
슈퍼 브론즈 테두리 4801~5400
슈퍼 실버 테두리 5401~6000
슈퍼 골드 테두리 6001~6600
슈퍼 플래티넘 테두리 6601~7200
슈퍼 다이아몬드 테두리 7201~8000
슈퍼 마스터 테두리 8001~8800
슈퍼 그랜드마스터 테두리 8801~9600
슈퍼 상위500위 테두리 9601~ 무한
슈퍼라는 이름 붙은 해당 모든 등급별 레벨 테두리는 마치 최고급 크리스탈 재질로 만들어진 것 처럼 볼 수 있고, 주변이 매끄러우면서 훨씬 부드럽고 강렬하게 빛이나면서, 자신이 픽한 영웅의 초상화가 움직임.
예)
자신이 슈퍼 실버 테두리를 단 5500의 레벨인 상태에서 디바를 픽했을 경우, 해당 테두리에 빛이 나면서, 초상화에 나온 송하나의 얼굴이 실물처럼 움직임.
물론 선택한 그 영웅의 스킨에 따른 외모도 그대로 동일하게 표시 및 적용.
해당 영웅을 조작한 상태에서, 치유요청, 음성대사, 궁극기 충전 안내, 인사, 감사 등과 같은 영웅의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특정한 조건에 만족하여 그 영웅이 자동으로 음성대사를 했을 경우, 그 초상화에 그려진 영웅의 입모양도 맞춰서 움직임.
마치 스타나 워크래프트3에서 해당 유닛을 선택하면, 인터페이스 하단에 있는 유닛 초상화란에 그 유닛의 얼굴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것 처럼 효과를 볼 수 있음.
해당 효과는 아군 및 적군들도 Tab키를 눌러 슈퍼 테두리를 단 그 유저의 영웅 초상화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음.(단, 영웅의 입모양은 자신과 아군, 관전자에게만 보여짐.)
슈퍼 테두리 시리즈는 영웅의 초상화 움직임이나, 테두리의 반짝거리는 효과를 넣어 오버워치를 오랬동안 한 것에 대한 특별 보상 개념으로 넣어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