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늘 즐겨하고 접었다가 다시 오기도하는
고티어 유저입니다.
고의트롤에 대한 제재도없고 팀보이스에서 욕설하는 사람들은 제재가 전혀없고 그 사람들한테 뭐가 잘못됐다하면서 설명해주는 사람이 정지를 먹이는게 말이되신다 생각하십니까?
오버워치 1판하는 게임동안 딜량 3천 넣는 딜러가 진짜로
다이아구간 딜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한테 뭐라한사람이 잘못될걸까요?? 솔직히 뉴비가
와도 전후반 다 합쳐서 3천딜은 넣을겁니다.
그런 트롤유저들은 제재가없고 열심히 하는사람만
제재시키는 오버워치에 질려서 더이상 안올거같네요.
오구오구 해주면 뭐합니까? 애도아니고 경쟁하고 협동하는
게임에서 이러고있다는게 참… 심지어 저는 새벽에 플레이하는 유저라 미성년자는 없을텐데도 말이죠??
다큰 성인들 오구오구해주는것도 지겨워서 글올리고 갑니다
어차피 경쟁하는 게임에선 저런 놈들은 답 없음. 내가 차단하고 관심 안 주는 게 최고임. 나이는 상관없음 나이 먹고도 온라인상에서 여포되는 사람들은 없앨 수가 없음. 이건 그냥 교육과 인성의 문제임.
그리고 신고 시스템은 진짜 개선이 많이 필요함. ‘어떤 내용으로 신고된 건에 대해 어떻게 제재되었다.’ 이정도로만 피드백 와도 괜찮을텐데 몇년이 지나도 이걸 시스템으로 구현하기가 어려운가봄. 아니면 인력이 너무 많이 들던지… 역정치로 불이익 받아도 해명하거나 건의할 방법도 없다고 보면됨;;; 있어도 겁나 복잡함.
난 이번시즌 복귀인데 복귀 전에 접은 이유가 핵이 너무 많았음. 해봤자 나 골드 플래 왔다갔다 하는 광물인데 거기도 핵 겁나 많음. 맘먹고 트롤이나 욕설은 빼고 핵만 신고해봤는데 10건 신고하면 5~6건은 신고됐다고 나옴… 이게 말이여 방구여?? 신고했을 때 보통 2~3주 뒤에 처리됐다고 뜸. 그만큼 핵 신고건도 많고 실제 핵 유저도 겁나 많은 거 같음. 요즘 핵 좋아져서 티 안 나게 보정해주고 그러는데 부정프로그램이 발전한건 둘째 치고, 블자에서 핵 어떻게 잡는지 과정이나 시스템만 공개해줘도 이렇게 열불나진 않음. 겉으로만 일하는척 하는 거 같고 괜한 불신만 커짐. 그러면 유저들 천천히 떠나가는거지. 요즘 유저 늘어서 지금 제대로 관리하고 다시 시스템 정비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게임만 조금 손보고 다르게 만들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말 안해주면 그냥 과거랑 똑같구나 라는 생각에 결국은 다시 유저 줄어들 게 뻔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