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문제점

메타를 고착화시키고 영웅밸런스 이상하게 만들어놨음.

시즌 초에는 윈디,라자,라인호그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가능했는데 지금은 오리사,시그마 말고는 어렵다고 생각함.

그리고 탱커를 재미없게 만들어놨음. 그나마 윈디는 힐러,딜러를 찢어놓을 수 있으니 재미있었고 리퍼 관짝시절과 둠발롬 탄생이전에는 라인,자랴도 이렇게 까지 재미없진 않았음. 왕의길 라인, 자랴의 자탄(지금과는 다르게 범위넓었음) 탱들도 은근 강해서 딜러를 죽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방패만 들고있어야하고 리퍼가 떡하니 본인을 때려도’어어어어’하면서 맞는게 다임… 탱들을 좀 전체적으로 버프해주던지…아님 옛날 디바처럼 아머 존나 넣던지. 뒤지기 직전까지 버티는거 말곤 하는게 없잖슴;;; 지금 그나마 딜러 죽일 수 있는 캐리력있는 탱 생각해보면 시그마,호그 밖에 없어보임

그리고 메르시 힐량을 왜 너프한건지 모르겠음. 본인은 루시우,메르시 모스트인데 아나매우 못하는데 아나해보면 메르시에 비해 아나가 좋다는게 많이 느껴짐. 힐도 빵빵하게 차고 힐벤,수면 스킬이 넘나 좋음.

너프전에 힐량 많을땐 팀원들이 징징거려도 힐빵빵하게 주고 잘 살려주니까 조용했는데 지금은 힐량마저 너프되니 내가 해봐도 별로임.
브리기테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딜러도 솔져,토르,시메 등 문제라고 생각함. 솔져궁 너무 쓰레기임;;
오리사 시그마 방벽에 다 막혀서 그 궁에 누가 맞음?

맨날 똑같은 캐릭터, 오리사,시그마,(둠피,위도우,겐지,맥),아나 해야해서 재미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