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을 만나면 경쟁전에서 무승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 솔직히 말하자면, 핵을 모두 잡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핵 제외 유저들 간의 합의로 무승부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악용이 불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
(+) 이건 좀 애매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항복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오버워치는 스노우볼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교했을 때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사항인 것 같다.
이거하면 광물 이상 티어에선 승패 합친거보다
무승부가 많을걸요
예상하건데 제대로된 경기는 평균 1시간에 1번 정도?
감당될지 의문이…
어째서죠 특히 다이아 이하 티어에서 적용되는 어떤 상황에서 무승부가 일어나는지 자세히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딱 핵만이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
핵의심이라는거는 기준이 없어서
수시로 갑론 을박하다 무승부 하거나 겜터질거임
고티어 볼수록 현실과 다른 움직임이 많으니
그럴꺼 같음
핵이 확실하지 않아도 게임이 금방 끝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일 수 있음.
현재 매칭 속도는 굉장히 빠르므로, 보다 클린한 경쟁전을 만들 수 있을 것임
그리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면 무승부 안하고 게임을 진행하겠지요? (무승부를 성사시킬 수 없으니)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음.
- 뒤통수가 없어진다. 기존 무승부 진행 방식 같은 경우에는 통수의 위험이 있었으나 이 시스템에선 방지할 수 있음(가장 큰 장점)
- 시간 절약. 일반적인 방법으로 무승부하면 보통 8~12분이 걸림
그리고 조금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무승부가 가능하다고 한 팀의 과반수 + 상대 몇 명이 동의해야 가능하게 해야 할 것임. 물론 시간 제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