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즌1때부터 진짜 정 많이 줬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네요

옵치1부터 주변 사람들이 망겜 망겜 해와도 그냥 해왔었는데 이제는 그냥 정도 안가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하는데 하는 판 중간 중간에 핵쟁이들 있음…

팀원들은 그냥 남탓하기 바쁘고…좋게 좋게 말해도 욕 듣기 바쁘고…
대표적으로 뭐 여긴 힘드니 다른곳으로 돌아가자 하면
욕을 하거나 찡찡거리지 마라 이럼… 현실적인 방향을 얘기 했는데 욕을 먹음…

추가로 쥐뿔도 없는 컨텐츠… 옵치1 초창기때부터 봐왔지만 매년 같은 컨텐츠를 우려먹음…
진짜 지겨울 정도로…

또 추가로 유저들의 의견을 안들음…
일반 유저들이 암만 뭐라해도 방송인들 의견 위주로 잘 듣는거 보고
이 겜은 조만간 망하겠구나 생각했음…

그렇게 이 게임에 질릴대로 질린 유저들이 다 떠나가고 "진짜"들만 남은 현재 오버워치…

친구들도 가끔씩 오버워치 하러 들어가면 한판 하고 끈다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

오버워치에 진짜 정 많이주고 게임도 많이 했었는데 한판 해보니 하고싶은 맘이 싹 사라지네요…

곧 서버 다시 열리는 중국 서버나 현재 미국 서버처럼 사람들 압도적으로 많은곳은 괜찮을탠데
한섭은 언제까지 버틸지를 모르겠네요… 오래 버티지 못하겠지만 나름 재밌게 즐겼던
오버워치 여기에 묻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