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 캐릭터를 한번 만들었습니다.
뭔가 이 전에 만든 신캐가
활 쓰는 것도 그렇고 방식이
프레야랑 비슷하네요.
오버워치를 한동안 안했다 만들고 보니까
이런 비슷한 영웅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ㅋㅋ
요즘 신규 캐릭터는 컨셉에 충실한 영웅이
많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네요.
이번 것도 평가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영웅: 클리어
본명: 클리어
<특징>
-본명: 클리어
-국적: 영국
-성별: 없음
-나이: 바스티온과 같음
-성격: 로봇 답게 수동적인 성격이다.
세계적인 평화를 이끌려고 하지만
적대 옴닉들처럼 파괴적인 본성을 숨기고 있다.
-생김새: 옴닉과 유사한 형태에
갑옷은 파랑 계열의 톤색을 지녔다.
옴닉보다 더 오래된 로봇처럼 생겼다.
<영웅 이야기>
클리어는 옴닉 전쟁이 시작되기 전
영국의 시험판 로봇으로
인류의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든 비살상용 전쟁 기계다.
과학자들은 클리어에게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
로봇 제 1원칙을 적용해 살상을 금지하고,
살상 시 자폭되게 만들었으며
정당 방위 상황에서만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노력과는 무색하게 옴닉 침공으로
수 많은 인공지능 옴닉들이
적대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클리어 또한 해킹을 같이 당해
파괴적인 충동을 지니게 된다.
클리어의 과학자는 파괴적 프로그램이
깔린 것을 알고 있지만 이 사실을
과학자들에게 발각 시
클리어가 처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기밀로 철저히 숨겨 놓은 채
영국 정부의 비밀 병기로 활동시키고 있다.
클리어 또한 이 사실을 알지만 박사의
안위를 위해, 그리고 자폭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고 침묵을 약속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클리어의 양극화된 사명의 충돌은
엄청난 폭발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관련 단체 및 영웅>
바스티온: 같은 동족으로
자유를 얻은 모습을 보고 기뻐하나
자신과 처지가 다른 것에 씁쓸해 한다.
바티스트: 바티스트의 사상을 존경하고 있다.
마우가: 마우가의 폭력성을 좋아하지만
탈론 소속이기 때문에 적대적이다.
젠야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정크랫: 폭탄을 던지는 걸 무서워 한다.
-역할군: 공격
-전체 난이도: ★★★
조작: ★★☆
운용: ★★★
체력: 250의 보호막
-기본 체력: 0
무기: 원자로 충전기
<무기 설명>
클리어는 공격 받은 물리 에너지를 핵 에너지로
변환해 공격하거나, 보호막을 생성시킬 수 있다.
무기는 자신의 몸에 붙어 있고
공격 받을 시 자동으로 돌출되게 설계 돼 있다.
-탄환 수: 250발
-거리 별 데미지 감소: 10~4
-치명타 판정: O
-치명타 거리별 데미지 감소: 20~8
-재장전 방식: 재장전을 할 수 없다.
-재장전 시간 : 재장전을 할 수 없다.
공격 속도: 솔져보다 살짝 빠른 정도
투사체 속도: 오리사와 비슷
패시브: 제 1원칙
상대(정확힌 영웅)를 처치하면
그 순간 자리에서 사망하고
근처 상대방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이 때, 어시스트는 포함하지 않고,
본인이 자해로 사망할 시 폭발하지 않는다)
데미지: 100
패시브: 정당 방위
상대에 의해 데미지를 입으면
입은 피해만큼의 탄환과 게이지를 얻는다.
얻을 수 있는 탄환: 1~250
얻을 수 있는 게이지: 10(최소)~100
좌클릭: 원자로 충전기
클리어는 공격을 받으면 받은 데미지 만큼의
탄환과 게이지가 충전되고,
받은 핵 에너지 구체를 연사할 수 있다.
거리 별 데미지: 10~8(중거리)~4(단거리)
치명타 거리 별 데미지:
20~18(중거리)~8(단거리)
투사체 속도: 오리사
초 당 탄환 소모량: 1초 당 10발
우클릭: 불안정 구체
우클릭을 꾹 누를 시 탄창 대신
게이지를 소모한다. 우클릭을 떼면
거대한 핵분열 구체를 발사한다.
만약 구체가 상대방의 투사체에 닿거나
데미지를 입으면 구체는 즉시 터지며 근처
있는 대상에게 범위 피해를 준다.
터진 구체는 본인도 데미지를 입고
패시브 효과로 받은 피해만큼의
탄환을 다시 얻는다.
(자해는 광역 폭발에만 적용된다)
0.1초 당 게이지 소모량: 5(5초면 25)
우클릭 데미지: 게이지 소모량의 2배
(50~200)
우클릭 폭발 데미지: 50~200(폭발과
초근접),15~90(약간 근접)
투사체 크기: 시메트라 우클릭
투사체 속도: 시메트라 우클릭
투사체에 닿은 폭발 데미지: 동일
폭발 범위: 자리야 우클릭
자해 데미지: 총 데미지의 절반
시프트: 발원자력
초강력 진공 판을 열어
적의 투사체를 전부 자신에게 오게 만든다.
데미지를 받고 끝나면 250의
보호막이 즉시 빠르게 재생되고
5초 간 이동속도가 175% 증가한다.
(데미지를 하나도 받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된다)
(이때 250의 보호막은 공격을 받아도 재생된다)
재사용 시 일찍 끝낼 수 있다.
흡수 범위: 루시우 패시브 범위
보호막 재생 속도: 평소의 두 배
이동속도 증가량: 200%
재사용 준비 시간: 발동 0.1초 후
쿨타임: 0초
E스킬: 접착줄
긴 접착줄을 발사해 상대가 붙었다면
대상을 향해 빠르게 끌려간다.
(아무무 붕대 느낌)
맞은 적은 이동속도가 1.5초 간 50% 감소하며
클리어에게 점차 끌려간다.
(상대는 이동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접착 줄은 파괴할 수 있고 파괴 시
상대의 디버프는 해제되고
클리어가 끌려가지 않게 된다.
(지형지물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더 빠르게 끌려간다)
(우클릭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재사용 시 접착줄이 풀리며 쿨타임이 돌아간다.
데미지: 0
접착줄 체력: 175
이동속도 감소: 50%
둔화 지속 시간: 1.5초
투사체 길이: 위도우 갈고리
투사체 속도: 시그마 E
끌려가는 속도(적군): 솔져 달리기
끌려가는 속도(지형): 라인하르트 돌진 속도
쿨타임: 8초
근접 공격: 생체 방사능
클리어는 근접 공격을 사용할 수 없고
스킬로 대체 돼 있다.
사용 시 고농축 생체 방사능을 확산한다.
(방사능은 한번 뿌리고 유지 없이 사라진다)
맞은 적들은 피폭 상태가 되어
30초 후 공격 속도와
이동속도가 50% 감소한다.
발동 전과 후에 힐팩을 먹으면
피폭을 치유할 수 있으며
자신은 발동 후 150의 보호막을 치유한다.
(보호막을 추가로 흭득할 수는 없다)
(방벽에 막히고 피폭은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을 맞으면 즉시 풀린다.
걸린 후에 힐팩을 먹어도 효과가 사라진다)
(자가 치유는 방벽에 막혀도 적용된다)
데미지: 0
초당 치유량: 150(생체 수류탄과 비슷)
발산 범위: 근접 공격 범위의 원형
(자리야 방벽 정도)
쿨타임: 10초
피폭 지속 시간: 영구 지속
궁극기: 양자 본성
-궁극기 시 대사: 불가피한 선택이군요.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설명: 사용하고 적을 처치 시 12초 간 자폭
데미지가 유지되나 본인이
자폭에 피해를 받지 않게 되고
총알 수가 무한이 된다.
(단순 어시스트로는 초기화가 불가능하다)
10초가 끝나면 자동으로 자폭한다.
(10초가 되면 카운트 다운을 직접 세준다)
폭발 데미지: 100
지속시간: 12초
운영
전방에 적들을 교란하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보조 딜러다.
적을 직접 처치할 시 사망하는
치명적인 기믹이 있어 궁극기 사용 전까지는
아군의 도움이 있어야
싸움에서 손해를 면할 수 있다.
또한 탄창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닌,
직접 피해를 입어야 채워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동적인 플레이가 강제되고,
초반이 아닌 후반에 공격해야 유리한 영웅이다.
대신 그 대가로 막강한 폭발적 데미지와
자폭으로 1대1 교환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패시브만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생존력과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장점
-조건만 갖춰지면 엄청난 화력:
좌클릭은 데미지 감소가 없다면
일반 데미지로도
1초에 100발의 피해를 줄 수 있고,
우클릭은 최대 200의 데미지를
여러 명에게 입힐 수 있다.
자폭 또한 위협적이다.
-조건만 갖춰지면 강력한 생존과
강력한 딜을 보장: 발원자력은 1의 피해라도
받으면 5초 동안 200%의 이동 속도와
250의 보호막을 빠르게 재생시킬 수 있고,
근접 스킬은 상대방의 화력을 낮추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우클릭을 맞춘 후 아무 적을 죽여 자폭하거나,
궁극기를 사용하고 공격하면 주변 적들에게도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지선다를 강요: 클리어를 때리면 역공 당하고,
클리어를 때리지 않으면 큰 덩치로
공격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른 아군을 공격할 수
없는 이지선다를 강요하게 된다.
또한 상대는 피폭 때문에 힐팩을 먹기는 아까워서
보통 체력이 낮아진 다음 힐팩을 먹을텐데,
이때 접착줄로 달라 붙으면 상대는 당황해서
클리어를 쏠 수 밖에 없고, 클리어의 게이지만
채워주는 꼴이 된다.
-붙어서 싸우는 적들에게 강함: 자폭 패시브가
있지만 여러 명을 데려가면 나쁠 게 없다.
이 부분은 붙어서 싸우는 적들에게도 좋아서
탱커, 힐러들에게도
무차별적인 화력을 가할 수 있다.
단점
-궁극기가 생기기 전까지
절대로 불가능한 처치: 처치를 못한다.
처치를 위해선 반드시 아군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플레이 중 혼자 암살을 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 되고,
여러 명에서 싸우는 교전에서만 활약할 수 있다.
-의도치 않는 트롤링: 딜 계산을 잘못해
실수로 죽였을 경우 트롤링이 된다.
강한 화력에 취해 죽이는 경우 클리어를
할 의미가 없어지는 짓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딸피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을 받아야 쏠 수 있는 기믹:
상대가 공격하기 전까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선공이 불가능하다. 상대가 작정하고
클리어를 공격하지 않으면
시프트, e 스킬 사용이 강제된다.
-누커들에게 취약: 강력한 생존 능력을 가졌지만
시전 시간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재생력만 있을 뿐 다른 돌격 영웅처럼
피해 무시나 감소 효과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아군의 공격을 대신 맞거나 접착줄로
다가와 위협을 주는 등, 겐지와 딜 둠피처럼
공격 영웅임에도 돌격 영웅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극한의 딜 계산 실력을 필요:
받는 데미지와 입는 데미지 계산을
전부 잘해야 활약할 수 있다.
하나라도 못할 시 클리어는 자폭할 수 밖에 없다.
상성
-불리한 상대
클리어의 방어를 뚫는 영웅:
피해 감소 효과 없이 순전히
버텨서 이득을 보는 영웅이기 때문에
버틸 수 없을 만큼 dps가 높거나
강력한 누커가 있으면 생존성이 급감한다.
(바스티온, 마우라, 라인하르트 돌진 등)
방벽 영웅: 탄환을 채우는 것 조차
벅찬데 방벽까지 있으면 할 수 있는게
적어진다. 대신 진형을 붕괴시키는 능력이
막강해 팀원이 물몸들을 노리게 유도해서
방벽을 무용지물로 만들어야 한다.
-유리한 상대
dps가 부족하며 전방에서 싸우는 영웅:
맞 받아치기에 최적화 돼 있어 금방
딸피로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아군이 톡톡 치면 합법적으로 사망시킬 수 있다.
서브탱커: 높은 기동성으로
상황을 보며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낮은 서브 탱커는 쉽게 녹일 수 있다.
주요 특전 1: 감지 센서
시프트를 쓸 때 체력이 50 이하로 될
공격을 감지하면 스킬이 자동으로 풀린다.
주요 특전 2: 대폭발
자폭의 데미지가 100에서 125로 증가한다.
보조 특전 1: 초강력 접착줄
접착줄을 맞힐 시,
상대방의 이동 속도가 50%에서 80% 감소한다.
보조 특전 2: 강화된 방사능
방사능의 회복량이 175로 증가하고
피폭 발동 시간이 30초에서
25초로 줄어든다.
<음성대사>
계속 패주니 힘이 넘치는 군요.
사람을 해치고 싶 싶지 않습니다.
함부로 공격해서 미안합니다.
비폭력 주의자.
제가 프로그래밍 됐다고 믿기십니까.
지금 가장 필요한 것.
생각 못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폭력의 한계선… 1.
사람 흉내 남탓하기.
옴닉에게 감정은… 없습니다.
세상을 밝힐 존재가 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예고: 기술로
방벽을 파괴시키는 지원 영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