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부터 캐릭터
창작같은 걸 좋아해서 자주 만들곤 했는데 자캐를 한번 공유해보고자
만들어봤어요.
전에 올리기도 한게 있을텐데
옛날 토론장이랑 다른 계정에 있어서 여기다 올려보겠습니다.
평가해주시면 나쁘든 좋든
받겠습니다. 조금 오글거릴 순 있음
이름: 아루스
성별: 남
나이: 23살
국적: 그리스
포지션: 딜러
난이도: ★★★
스토리: 우리 나라에서 신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시간이 지나고 미래가 바뀌면서 그들과의 공존을 바란 과학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결국 하늘, 즉 태양의 힘을 이용해 날씨 체계에까지 이상을 일으키는 무기 아폴론을 개발했지. 그건 나라의 보물로 전해져 봉인했고, 난 그 기술을 개발하고 존경을 받던 과학자의 아들이였어.
나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보물을 지키는 경호원이 되기로 했어, 그리고 그 직급의 대장까지 올라왔고, 그제서야 난 그 보물을 볼 수 있었지, 정말 놀라운 순간이였어, 하지만 그걸 본 순간 내 심장이 불탈듯한 고통을 느꼈어, 그리고 옴닉들의 공격이 이 곳까지 오고 있다는 걸 알았지. 거기서 도망치는 순간, 나는 갑자기 어떤 벼락을 맞았고 몸이 각성되기 시작했어, 우리 아버지조차 그건 과학의 힘으로 생긴게 아니라고 할 정도로 신비한 힘이 내 몸에 깃들었어. 그 사실이 알려지자 그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신과 다름 없더군, 그리고 몇 년 후 과학기술을 더욱 더 발전해 다양한 무기가 생겨났고, 유명해진 만큼 그 무기를 노리는 악의 세력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그때 나는 내 능력을 인정받고 한 지역을 관리하는 자가 되었지, 난 그 곳에서 보물을 감시하던 도중 1차 기지가 탈론이라는 세력에 의해 뚫렸다는 보고를 받았어, 나는 싸우기 위해 움직였지, 하지만 그들은 강했어, 연기로 변하고 주변 시스템을 무력화하여 닥치는 대로 무기를 모으기 시작했지, 그럼에도 만족 못하는 표정을 하고 점점 다가오고 있었어 그때 나는 생각했지, 신의 계시란 무기를 지키는 것이고, 지키기 위해선 신의 대리인이 필요하다는걸 말이야. 나는 그 무기를 들고 태양의 힘을 발동 시켜 그들을 향해 공격했어, 마침 하늘이 맑고 해가 높게 뜨던 여름 내 공격은 잠시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지 그리고 그들은 사라지고 없었어. 무기는 진정한 주인을 만난 것처럼 빛났지, 난 저런 녀석들에게 더 맞서 싸울거야. 곧 그 신념이 태양처럼 빛나고 악에 빠진 자들을 나 아루스가 심판할테니, 하하!
체력: 200
무기: 아폴론
총알: 5발
좌클릭: 방출열
-맞는 거리가 가까울 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파동을 발사합니다.
데미지: 120~ 20(자해가능)-
우클릭: 흡수열
-거리가 멀어질수록 좁아지는 파동을 발사합니다. 데미지: 20~120-(원거리)
헤드샷 데미지: 35~ 350
쉬프트: 방벽 날개
공중에 오래 날수록 속도랑 데미지가 증가하고, 방벽 날개를 펴고 적들을 향해 내려찍습니다.
데미지: 5~90
방벽: 500 (쿨타임 2초)
E스킬: 플라잉 부스터
주어진 대상에게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날 수 있는 플라잉 부스터를
지급합니다. 아군이 시야에 없으면 자기가 받을 수 있습니다.
(브리기테 e스킬처럼) 쿨타임 12초
궁극기: 신의 심판
궁극기 시 대사: 적들을 섬멸하라!!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태양의 수호신이 여기 있다!!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는
태양빛을 뿜어냅니다.
상대가 아루스를 보고 있을 시 대상은 4초동안 시야가 보이지 않습니다.
(섬광탄 개념) (회피할 시 카시오페아 궁처럼) 데미지: 60~100
패시브: 뛰어난 신체능력
벽에 붙어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원하는 위치로 도약 할 수 있습니다. (닌자가 위로 걸어서 건물 오르듯이 겐지처럼은 아님)
낙하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를 시 굴러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음성대사-
잃는게 많으면 이기는게 다가 아니지
무한으로 뛰는 놈도, 연기로 변하는 놈도 있는데 내가 이상하다고?
아주 열나게 만들어주지
눈 조심하래도
내 눈으로 총알은 다 피할 수 있지
태양은 하나, 무기도 하나, 참 어울려
오 마이 갓 갓 갓 갓
내가 좋아하는 신이 누구냐고? 알면 아버지한테 혼날거야
죽음은 늘 가려야 되지만 태양은 항상 빛나고 있어
멋지게 뛰어오른다
잠시 안 보인다고? 곧 보일거야 다른 세계가 말이지
으악 내눈-
ㅈㅅ…
끝이고 다음에도 신캐 만들어 볼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캐 스포: 영혼을 조종하는 영력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