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15탄 - 도리아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만들 자작 캐릭터는
스파르타 식의 여전사 캐릭터입니다.
남자로 만들까 했는데 여전사도
멋질 것 같아서 여전사로 했습니당.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름: 도리아
본명: 안젤리스 올가
나이: 25살
성별: 여
국적: 그리스
스토리: 시대가 흐르고 아주 예전부터
흐르고 있던 스파르타의 힘은
그리스 사람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것,
그래서 그리스에선
우리들을 위한
투기장이 자주 열렸었지.
나 올가는 싸움의 가치를 얻기 위해
피땀 노력 끝에 투기장에 출전해
모든 전투를 승리했어.
하지만 나와 마찬가지로 전승을
하고 치고 올라온 남자 전사가 있었지
그의 이름은 아드레스 엘리,
그는 개조한 창을 통한
특수 공격으로, 나에겐
상대하기 버거운 공격을 보였고,
그래서 대처하지 못한
난 그 녀석에게 쓰러졌지,
그러던 중, 한 옴닉이 응원을 할 때
실수로 벽 밖으로 떨어져
바닥 근처에 있는
용암 구덩이에 빠지고 말았어.
하지만 관중과 심판은
신경따위 없었어.
그러나 그들과는 다르게
아드레스는 쓰러져 있는
나를 지나치고, 용암에
빠진 옴닉을 구하려 했고,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짐에도
그는 오직 그 옴닉을 구할
생각뿐이였지.
하지만 거리가 닿지 않아
도와 줄 수 없었던 그는
나보고 창을 들고
잠시 밧줄 역할을 해달라 했어.
등 뒤를 보인 그때가 나에겐
유일한 공격 찬스였지만,
간과할 리 없는 아드레스가
내게 등을 보인건, 한 쪽만의
승리를 원한 것이 아닌 모두가 승리할
방법을 권한 것이였고,
난 그의 행동을 따랐어.
결국 그는 자신의 팔을
잃으면서까지 옴닉을 구했고,
일어나 모든 관중이
우리에게 환호를 보냈어.
난 이 결승전이 싸움의 편견을
깨준 순간이라 보았지만,
부상을 입은 이유로 패배한
다음 날 아드레스는 죽고 말았어.
아드레스가 미리 나에게 보낸 편지를 읽어봤지. ‘투기장에 재미가
없어진다고, 관리자 측에서
자객들을 보낸 모양이더군’
난 그 순간 분노와 슬픔이 오고 있었어.
그리고 그는 어차피 용암에
손에 탔다며, 나에게 그가 쓰던
'펠로폰’이라는 창을 보내주었지.
난 그가 한 선행을 떠올리며,
그의 염원을 풀어줄 단체를 찾았지.
그 단체는 바로 오버워치,
난 그들에게 펠로폰을
개조시켜 달라했어.
그들은 싸워서 이기는건
그들만이 아니라,
그들처럼 지키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까지 모두를 위한
싸움을 하고 있었지,
난 투기장에서 너를 죽인 자객들을
없앨거야 엘리,
너는 이 창 속에 담겨있어.
악을 뚫는 창과
선을 지키는 창으로,
너완 다르게 등을 돌린 악들은,
구원의 손길조차 바라지
못하게 하겠어!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가입되어 있으며
투기장에서 심한 부상을 입었을땐
가끔 치료를 받기도 함
탈론: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싸우는 걸
명예롭지 못하다 봄
자리야: 자신의 동경의 대상
엘리: 하루전에 연인 사이였는데
죽고 말음(힝…)

역할: 공격
체력: 250
난이도: ★★☆
무기: 펠로폰
공격 속도: 리퍼
재장전 속도: 오리사보다 조금 더 빠름
총알 개수: 6발

좌클릭: 형상의 창
창의 힘이 담긴 형상의 창을
손으로 지시해서 날립니다.
총알이 하나가 될 시 잠시 게이지를
채워 펠로폰을 직접 던질 수 있습니다.
게이지에 따라 거리가 달라집니다.
(펠로폰을 날리기 전에
장전을 누르면 펠로폰에 힘을 모아
다시 형상의 창을 생성합니다.
마지막 창이 떨어질 때 재장전을
누르면 창이 되돌아오고, 직접 주우면
자동으로 재장전 됩니다.)
형상의 창 데미지: 4~50
형상의 창 헤드 데미지: 16~120
펠로폰 데미지(거리 상관없고
시전 시간에 비례): 40~140
펠로폰 헤드 데미지: 80~280
우클릭: 없음

시프트: 돌파
도리아가 끝에 부스터가 달린
창을 쥐고 강하게
돌진하며 진공파를 발산합니다.
자신과 진공파에
맞는 적을 밀칩니다.
데미지: 40
돌진거리: 질풍참 절반 정도
쿨타임: 6초

E스킬: 인내 창술
3초 동안 창을 매우 빠르게 회전시키며
받는 데미지를 50%로 줄입니다.
그리고 50의 게이지가 생기며
데미지를 받는 만큼 게이지가 올라
6초동안 주는 공격력을 높입니다.
근처에 상대방이 있으면
살짝 밀쳐지고 데미지를 줍니다.
(중간에 취소 가능합니다.)
(50일 시 150%)
데미지: 30
밀침: 라인하르트 돌진 정도
쿨타임: 14초

궁극기: 작렬
궁극기 시 대사: Μην δείχνεις την απάντηση στην περηφάνια!
(긍지에 대한 대답을 보여주마!)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이 창들은
모두의 심판이 하나되어 있다!
설명: 5초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되며
모든 형상의 창들과 펠로폰을
자신의 움직임이 느려진 상태로
마구 쏘아댑니다.
(루피의 개틀링 건처럼?)
펠로폰 위치(도리아의 중간)에서
맞으면 데미지를 더 강하게 줍니다.
형상의 창 데미지: 1초당 70
펠로폰 데미지: 2초당 180
자신의 느려짐 정도: 로드호그보다
조금 빠름

-음성대사-
자, 다음 내 상대는?
버티기만 하면 스파르타가 아니야
나 진지해지면 무섭다.
검과 방패도 있지만,
다룰 수 있으면 밸런스 파괴야
난 싸움을 함부로 건 적 없어.
무조건 이긴다고 보니까!
내 행동을 이해해줘 엘리,
이 창을 부러뜨려봤자 내 의지는
꺾이지 않아.
너를 위한 승리가 남에겐 피해인거
모르는거야?
싸움은 1:1이 아니게 됐어
우린 싸워나갈 팀이야,
싸워서 나가진 말고!
내 경기를 보고 욕하고 싶다면
아래로 내려오면 돼
이런 콜로세움 같은 녀석들
전쟁을 할땐 마음이 같아야지.
방금 네 상처, 교육받은 거라 생각해
스파르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신청해서 올린건데,
너무 늦게 올려서 공백동안
신청자 분의 기대만 준거 같아
죄송합니다!!
귀찮음, 시간 부족 등 문제가 아니라
제가 창의적인 이야기랑
기술을 생각하는게 힘들어서
시간이 걸렸네요…ㅠㅠ
다음엔 더 빨리 하도록 해볼게용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두더지처럼 땅을
파서 공격을 지원하는 기계 탱커

이거 보는 잼으로
여기 온다

ㅋㅋ 감사해용

신청자입니다
스타워즈의 제다이같은 옴닉캐릭터 신청합니다

역할군에 관한 설명을 찾을 수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이 영웅의 체력이 250이지만 탱커에 가까운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서요.
둠피스트와 비슷한 탱커형 딜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설명란에 잘 보이게 역할군 표시를 만들면 어떨까요?

여전히 영웅 관련 스토리와 대사 등 컨셉 아트를 짜는 실력은 명불허전이시군요.
윗분도 말씀하셨듯, 저도 이 글 보러 토론장에 들러 보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스타워즈는 본 적없지만 리뷰보고 배워서 캐릭터 생각해보겠습니다.

나도 본적 없닥!!!

모르고 역할 군 표시를 까먹었네요.
저도 화이팅!

…빨리 블리자드에 들어가세요